ㅇㅇ
2016.01.03 22:20

뜨뚜 빨면서 달라진 거

조회 수 946 추천 수 0 댓글 18

뭐있냐 병자들

나병잔 포부가 넓어짐ㅋㅋ 뜨뚜샛기가 꿈은 크게 가지라면서 진짜 이뤄나가는거 보니까 존나 보는 나까지 대담해진달까 그럼ㅋㅋ 평소에 잔걱정 존나 해서 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타입이었는데 일좀 친다 요즘은ㅋㅋ



  • ㅇㅇ 2016.01.03 22:23
    나도 마음만은 그렇다! 너병자 본받아서 나도 일좀 쳐봐야겠다 ㅋㅋㅋㅋ
  • ㅇㅇ 2016.01.03 22:31

    뜨뚜땀시 요샌 그루브 타면서 힙합 듣는다

    근데 누가 봐도 나 병자는 힙에 ㅎ자도 안어울리게 생겨서 혼자 몰래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6.01.03 22:34
    나도 힙알못까진 아니었지만 힙알못스러웠는데 힙합듣기 시작하니까 주변인들이 이상하게 본다ㅋㅋㅋㅋ
  • ㅇㅇ 2016.01.03 22:36
    조.단이 너무 예뻐 보인다. 원래는 관심1도 없었는데
  • ㅇㅇ 2016.01.03 22:40
    나병자도ㅋㅋ신발 욕심 없는데 요새 조.단이면 다 눈독 들더라. 특히 김밥이 신었던 거면 눈돌아감ㅋ
  • ㅇㅇ 2016.01.03 22:38
    나도 거의 포기할뻔 한 내 꿈 다시 잡고 가려고 하고 있다ㅋㅋㅋ 뜨뚜 좌우명이 뭐랬지 목표는 확실히 잡고 삘대로 간다는 거였나? 무튼 나는 내 목표랑 꿈을 잡긴 했지만 길에서 벗어나버린 스스로가 병신같아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뜨뚜 하는 거 보고 정신 차렸다. 내 삘대로 해도 목적지에 도달하기만 하면 상관 없다고 생각 되더라. 길에서 조금 벗어나도 걍 내가 걷는 곳이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뜨뚜 덕분이다. 보면 고맙다고 큰절해야 함
  • ㅇㅇ 2016.01.03 22:42
    많지만 하나 꼽자면 내 인생에 더 충실히 살려고 하게 됐다. 뜨뚜가 자기보다 우리자신을 더 사랑하라고 그러길래 열심히 살고 싶어지더라
  • ㅇㅇ 2016.01.03 22:46
    맞다 이것도ㅋ 쇼돈 이후로 인생배팅한것처럼 존나게 달렸는데 그 말 듣고나니까 뜨뚜샛키 앞에서도 떳떳한 병자이고 싶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중ㅋㅋ
  • ㅇㅇ 2016.01.03 22:57
    나도 알게모르게 이거 떠올리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은 하려고 한다. 그리고 지겨운 현업도 잘 버텨보려고 하고 ㅋㅋㅋㅋㅋ 벌어야 뜨뚜한테 쓸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 ㅇㅇ 2016.01.03 22:45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 ㅇㅇ 2016.01.03 22:47

    나도 현업에 더 열심임 ㅋㅋㅋ 개처럼 벌어서 뜨뚜한테 쓸때 기쁨을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6.01.03 22:48

    또있다 ㅋㅋㅋ

    스트릿 브랜드 뭐뭐 있는지 줄줄 읊을 수 있다 이제 

  • ㅇㅇ 2016.01.03 22:49 (*.*.181.*)
    나도 곧 사고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안정감 난 그 사이 몰라 갈때까지 가 가 가 가 가
  • ㅇㅇ 2016.01.03 22:51
    아 그리고 사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웨싸 싸인 하려다 평범하게 브이 한 적 있다
  • ㅇㅇ 2016.01.03 22:53
    중증병자로 인정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혼자 해볼 생각도 못해봤는데ㅋㅋㅋ
  • ㅇㅇ 2016.01.03 23:18
    진짜 한 나 병자 어쩔ㅋㅋㅋ 두 손으로 ㅈ당당하게 했는데
  • ㅇㅇ 2016.01.03 22:56 (*.*.251.*)

    뜨뚜덕에 힙합음악에 눈을 떴다. 힙합음악만 듣는다

  • ㅇㅇ 2016.01.03 23:00 (*.*.158.*)
    상꺼풀 없는 남자만 눈에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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