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무슨 석고대죄까지 해놨어ㅋㅋ
고맙다 총알ㅋㅋㅋㅋ 앞으로도 종종 사죄할 일이 생기길 ㅅㅊㅅㅊ ㅋㅋㅋ
오늘은 통장총대가 좀 빨리 입금확인을 해서 이 이후로 더 들어왔는지도 모르니까 너무 실망말고
오늘 임게에 여러 의견도 올라오고 슬로건 디자인도 올라왔던데
내일 낮까지정도 더 디자인 받고 투표 빠르게 받고
21일에는 업체에 송금하고 디자인 보내려고 해
30일이 토요일이라서 배송이 안되서 서둘러주라고 하더라고
곶손도 금손도 환영하니 슬로건 디자인 및 문구의견 임게에 많이 싸질러 주라ㅋㅋㅋ
오늘 임게의 댓글 보면서 참 반성하고 힘 얻었는데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걸 밥팬들이 일깨워 주더라
댓글처럼 바비팬연합 절대로 못하고 있는것 아니야
데뷔서포트-첫콘쌀화환-생일서포트로 커뮤니티마다 아둥바둥 힘들었는데
그 와중에 시간 여유도 없이 급하게 생긴 서포트 계획인데 바비 닮아 꿈은 비만이라
계획을 원대하게 세워놓고 그에 맞추기 위해서 아둥바둥 하는 중이라 그렇지
애초에 계획에도 없던 슬로건까지 천장 하게 되고
정말 애쓰고 있고 잘 하고 있는거야
목표달성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 바로 아랫단계라도 바비팬들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밥부심 다시 장착하고 신나게 힘차게 달려보자
풀죽은 모습은 병자답지 않아ㅋㅋㅋㅋ
나부터도 일희일비 하지 않고 딱 중심을 잡고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스스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때로는 한숨 쉬고 했던거 정말 후회해
언제나 긍정적이고 목표는 세우되 필대로 가는 뜨뚜처럼 당당해야 했는데
내가 잠시 비교질하는 어그로에 화가 뻗쳐서 보여주기식 서포트에 연연하며 그게 옳다고 착각했던거 같아
실은 행복한 마음으로 서포트를 준비하는 그 과정 자체가 즐겁고 아름다워야하고
바비팬연합의 첫번째 협력에 감사하고 서로를 더 응원하고 자랑스러워 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조금 뭔가 느낀거 같아
아무튼 모두들 고마워
애쓰느라 힘들지? 28일에는 화환업체에 송금해야 해서 일주일 좀 넘는 시간이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목표를 향해 후회없이 달려보자
오늘밤 자정부터 48시간동안 바비문신 전차스와 간식모음
그리고 캘리모음셋트 한셋트 남은거 입금이벤트가 진행되니까 많은 참여 부탁해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