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6.02.07 21:38

ㅃ잘생겼다도 찻내임?

(*.*.122.*) 조회 수 1039 추천 수 6 댓글 93

잘생겼다 이쁘다 귀엽다까지는 봐주면 안됨?

그거까지 찻내라 그러면 뭐라고 할말이 없음 몬섕겼다고 할수도 없고

  • ㅇㅇ 2016.02.07 23:28
    사실 요즘 바비활동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글이나 댓글들이 너무 없다 예전엔 정말 뻘글에도 뻘댓글들도 엄청 달렸었는데 그만큼 탈갤병자들이 많다는거겠지 찻내기준을 시간을 두고라도 명확히 하고 수시로 보완을 하자 고나리를 할때도 기분상하지 않게(컴상이라 보고 읽는 사람들 맘에 따라 기분상함) 하고 고나리 저격 받는 병자들도무조건적으로 기분 나빠하지 말고 고치면서 잘지내보자
  • ㅇㅇ 2016.02.07 23:33
    예전에 비해 그런거 맞음. 근데 상주 수? 유동인구? 암튼 기본 병자 수는 확실히 늘었음 눈팅 많이 하는듯
  • ㅇㅇ 2016.02.07 23:39
    다 눈팅하는 거라 생각함
  • ㅇㅇ 2016.02.07 23:43
    나병자는 종병갤부터 여지껏 김밥집에 붙어있긴 하다만 기존병자는 다양한 이유로 탈갤하고 남아있는 병자 몇 안 되지 싶다. 요샌 신규병자들과 눈팅러들이 많은 듯
  • ㅇㅇ 2016.02.07 23:44 (*.*.122.*)

    그럼 결론이 뭐임? 앞에 찻내 기준 정하는것도 찻내라는 병자 있었는데 이해는 한다만 어쩔수가 없음ㅋㅋ..일단 잘생김은 다들 ㅇㅋ하는 분위기고 귀엽다 이쁘다 하는건 여태까지 댓 반응으로는 괜찮다는 것 같은데 ㅠ는 좀 갈리는 분위긴 것 같네

    의견있는 병자 댓글 좀

  • ㅇㅇ 2016.02.07 23:53
    그런 걸 정하는 자체가 찻내같음 오히려.. 걍 난 종병갤처럼만 돌아가면 좋겠음 누가 규칙 안정해줘도 그냥 자유롭게 달리고
  • ㅇㅇ 2016.02.07 23:56 (*.*.122.*)
    나도 뭔말인지 알고 그러고 싶음 근데 그게 됐으면 내가 애초에 이 글을 안썼겠지.. 잘생겼다 하나만 써도 금지어다 찻내난다 이러는데 어떻게 자유롭게 글을 써
  • ㅇㅇ 2016.02.07 23:58
    잘생겼다,귀엽다,이쁘다 자유롭게 쓰는거 찬성함
  • ㅇㅇ 2016.02.07 23:59
    나도 셋다 찬성
  • ㅇㅇ 2016.02.07 23:58
    그렇긴하네ㅋ 그니까 좀 이 글 보는 사람들이 암묵적으로 합의를 했으면 좋겠는데 참 투표하는 것도 이상하고ㅋ 일단 나는 그런 거 걍 썼으면 좋겠음 모든 건 종병갤기준
  • ㅇㅇ 2016.02.08 00:06 (*.*.122.*)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되게 애매하긴 하다 투표해서 정하면 그게 제일 정확하긴 한데 또 하자니 웃기고ㅋㅋ
  • ㅇㅇ 2016.02.08 00:05
    잘생겼다로 찻내난다고 하는건 못본거 같은데. 나 엄청 많이 써왔다ㅋㅋ 그리고 귀엽다거나 이쁘다거나도 오글거리게 쓰는거 아니면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본다
    전체적인걸 보고 단어 하나로 찻내라고 심하게 고나리 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나도 기준을 정하는것 보다는 병자들이 자체 검열하며 자유롭게 달리는게 더 좋을꺼 같다 여태까지도 잘 해 왔지않냐ㅋㅋ
  • ㅇㅇ 2016.02.08 00:11
    나도 잘생겼다 많이 쓴다 사실 거의 세뇌시키듯이 댓글마다 끼워넣는다
  • ㅇㅇ 2016.02.08 00:15 (*.*.38.*)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6.02.08 00:01
    나는 ㅠ ㅎ ㅋ ? ! 같은 것도 예전처럼 자유롭게 썼으면 좋겠는데.. 로봇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 ㅇㅇ 2016.02.08 00:03 (*.*.122.*)
    나도 동감이다 그리고 말투도 다 ~다로 끝나서 완전 기계적인 말투같다 나도 지금 그러고 있지만ㅋㅋ
  • ㅇㅇ 2016.02.08 00:07 (*.*.122.*)
    ㄴㄱㄴ 모든 댓글이 다 한 사람이 적은것처럼 보인다
  • ㅇㅇ 2016.02.08 00:10
    나 힙갤부터 달렸고 공지에 있는 김밥집 가이드도 쓴 사람인데.. 단언코 종병갤은 이러하지 않았음 ㅠㅠㅠ 각자 다 말투도 다르고 로봇같지 않았단 말임.. 감정표현도 다 솔직하게 하고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음
  • ㅇㅇ 2016.02.08 00:13
    ㅇㄱㄹㅇ 그리고 이 댓도 ㅠㅠㅠ 가 있지만 전혀 찻내나지 안잖음
  • ㅇㅇ 2016.02.08 00:17
    http://kimbobby.net/xe/board/619225
  • ㅇㅇ 2016.02.08 00:19 (*.*.122.*)
    병자들말대로 단어만 가지고 제약을 두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지오니 완전 잘생겼어랑 바비 잘생겼다는 다른거니까ㅋㅋ ㅠ ㅎ ㅋ ? ! 도 상황에 따라 안찻내 찻내가 달라지는 거니까 쓴다고 무조건 고나리는 안해줬음 좋겠다 사실 안찻내 찻내는 바비가 잘생겼네 마네 하는것처럼 주관적인거니까 애초에 명확한 기준정하는건 불가능함..그냥 융통성있게 서로 이해해주면서 뜨뚜 응원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
  • ㅇㅇ 2016.02.08 00:19
    찻내 기준에 대해 여러 의견이 갈릴 수 있는데, 일단 김밥집은 찻내를 배척하는 공간인 건 맞고, 이 “찻내를 배척한다” 라는 점을 제대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봄.

    찻내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텐데, 사실 이 용어는 일단 국어사전에 등재된 언어도 아닐 뿐더러 모두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껏해야 간당간당한 가족유사성이 있는 용어일 뿐이라 이 단어의 정의는 굉장히 어려움.
    그래서 다른 방식으로 가보면, 왜 병자들이 찻내라고 일컬어지는 현상들을 극혐했나, 하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갈 수가 있을 거임. 병자들은 애초에 쇼미를 보고 바비에게 덕통당해서 랩퍼바비를 빨고 싶었음. 근데 아이돌 바비를 빠는 곳의 대표적인 곳, 즉 찻집 같은 곳에 가면 뭔가 알 수 없는 위화감 같은 게 느껴짐. 예를 들어,
    (1) 바비를 너무나 둥기둥기 우쭈쭈를 한다 -> 병자들은 바비의 쩌는 간지에 코뼈가 뿌셔뿌셔 되어 입덕한 상태이기 때문에 바비를 애기처럼 우쭈쭈 하는 분위기에 어울릴 수가 없었음
    (2) 바비의 인터넷 엄마가 되어 사사건건 고나리를 하며 치맛바람을 일으킨다 -> 병자들은 자율적으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면서 간지뿜뿜하는 김밥을 빨기 때문에 인터넷 엄마의 아들이라는 김밥의 캐릭터라이징을 참을 수가 없음

    뭐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있겠지만 생각나는 건 이정도다.
    어쨌든 보니까 찻내의 문제는 김밥을 빠는 방식, 김밥을 캐릭터라이징하는 방식의 차이 때문에 불거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가 (1)처럼 김밥을 우쭈쭈 울애기 젤잘생겼는데에 하고 있으면 특정 이모티콘을 쓰지 않아도 이런 방식으로 캐릭터라이징된 김밥은 너무나도 생소하고 어색하기 때문에 병자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거임. 그냥 이모티콘 하나랑 단어선정 하나 떄문이 아님. 그냥 캐릭터 해석이 달라서 그런 거임.

    김밥집 병동 병자들은 김밥을 특정 방향으로 캐릭터라이징해서 빠는 인간들의 모임인 것 같음. 이 캐릭터라이징은 우쭈쭈도, 오구오구도 아님. 약간 대상과 거리를 두고 살피다가 존나 뻐렁치는 구석이 있으면 아씨발 존나 뻐렁친다고 머리 풀고 미친듯이 골목을 질주하는 그런 스타일의 팬질인 것 같음. 드록바 이야기가 나온게, 드록바 팬들처럼 병자들은 김밥이 가진 능력의 탁월성에 대한 감탄을 가장 높은 빠질 요소로 놓고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던 것 같음. 드록바나 칸에 웨스트를 빠는 것 처럼 일단 김밥의 음악적 능력에 대한 매료됨에서 시작하는 팬질인 것. 여기서 김밥에 대한 캐릭터라이징은 우쭈쭈 오구오구 우리애기가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것을 명확히 알고 있고 자신의 매력을 얼마든지 잘 펼칠 줄 아는 성인 남자 뮤지션임. 근데 가끔 찻내가 난다~ 할 떄 이 찻내는 이런 예술적 탁월성을 갖춘 성인남자뮤지션이라는 캐릭터라이징에 어긋나는 또 다른 방식의 캐릭터라이징으로 김밥을 접하는 걸 봤을 때 느껴지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찻내에 대한 정의는 굉장히 어렵고 그렇지만 일단 글을 쓸 때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김밥을 캐릭터라이징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음. 캐해석이 안 맞으면 같이 어울리기 힘든 게 사실이긴 함. 그래서 병자들이 단어 하나 표현 하나에 약간 예민하게 반응했던 것임. 사실 아이돌 빨 때 주가 되는 캐해석은 울애기 우쭈쭈이거나 오빠 짱짱맨이고 병자들은 이런 캐해석에 적응할 수 없었기 때문에 김밥집에 모여 있는 거니까.
    그래서 그냥 지금 잘생겼다 이쁘다 어쩐다 단어 하나하나의 사용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김밥집에서 김밥을 빨 때 자신이 캐릭터라이징한 모습을 한 번 떠올려보는게 좋지 않나 싶다. 드록바 대입법이 좋은 게 이거임. 드록바는 자신의 분야에 정점을 찍고 드록신이라 일컬어지는 대단한 남자임. 그 누구도 드록신을 우리 드록애긔애긔하게 보지 않음. 만일 그런 사람이 있어도 그건 나쁜 건 아니지만 걍 캐해석이 너무 달라서 어울릴 수가 없는 거임

    암튼 괜히 너무 길게 썼는데 정리하자면 단어 하나하나에 집착하기보다는 김밥을 어떻게 캐릭터라이징해서 빨고 있는가 하는게 자발적 찻내관리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싶음.
  • ㅇㅇ 2016.02.08 00:35
    공감. 긴댓에 단답 왠지 미안하다ㅋㅋ
  • ㅇㅇ 2016.02.08 00:40
    명확하다. 성숙한 병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ㅋㅋㅋ
  • ㅇㅇ 2016.02.08 00:45 (*.*.122.*)
    찻내에 대한 논문 써도될듯ㅋㅋㅋㅋ
  • ㅇㅇ 2016.02.08 03:56 (*.*.58.*)
    야 이 글 공지로 안되냐?내가 늘 생각했던 그러나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제대로 긁어줬다 단어나 기호표시가 찻내가 아니고 뜨뚜를 바라보는 방향성이 중요한거라고
  • ㅇㅇ 2016.02.08 00:20
    http://kimbobby.net/xe/board/597474
  • ㅇㅇ 2016.02.08 00:21
    이걸 지금 바꾸자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 ㅇㅇ 2016.02.08 00:24
    그러니까 예전에 이랬다는 걸 일단 갖고와 본거다. 지금 여기서 종병갤이 안이랬다 김밥집이 안이랬다는 말이 많길래 종병갤부터 달렸던 나로서는 진짜 너무나도 혼란스럽다 어디에 맞춰야 할지
  • ㅇㅇ 2016.02.08 00:24
    그냥 다들 종병갤 한번씩만 복습하고오셈
  • ㅇㅇ 2016.02.08 00:28
    그럼 우리 내용과 상황에 찻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글 쓰자. 결론은 그것밖에 없어. 왜냐하면 단어 하나하나 부호 하나하나 쓸지 안쓸지 정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개개인의 기준에서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
  • ㅇㅇ 2016.02.08 00:49 (*.*.122.*)
    일겅..
  • ㅇㅇ 2016.02.08 03:51 (*.*.55.*)
    너무 심한 찻내만아니면 그냥막 자유롭게 달리면좋겠다 무슨 로봇들도아니고 신입병자들도 눈치안보고 자유롭게 달려서 김밥집이 더활성화되고 북적북적 커졌으면하는데
  • ㅇㅇ 2016.02.08 04:25 (*.*.58.*)
    이번 무도때 짹하다가 짜증나고 토나오는 글 진짜 많이 봤는데 예를 들어 얼마나 지원이가 상처받았을까 자존감 다 무너졌겠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처럼 늘 불안한 마음..아이돌에게 못.친소라니 정말 자존심상해!분명 지원이는 못친소에 나가라고 했을때 슬펐을꺼야 이런 기조의 글들이었고 진짜 읽다가 홧병나 죽는 줄 알았다ㅋㅋㅋ같은 대상을 좋아하면서도 이렇게나 다르게 느낄 수 있구나 기가 막힐 정도ㅋㅋ바비 뜨뚜 김밥 김지원은 어디서나 언제나 착한것과 별개로 지 앞길 스스로 개척하고 똑똑하게 처신 잘 하고 깡도 세고 자신만만한 놈인데 착한게 물러터지거나 멍청하다는 뜻이 아니고 현명한 놈이니까 때로 허허실실거리기도 하는거지 물론 사람이 약한 마음 들때도 있고 때로 안 보이는 곳에서 고뇌하고 힘들어 하겠지만 자존감 빼면 시체고 밥썅마웨이 지 하고 싶은것 눈치 안보고 하는 놈한테 징징대고 애미질 하는거 보니까 소름 돋더라고..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밥씨눈이라는 별명도 그냥 웃으면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바비가 진짜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눈치따위를 안보는 놈이라 생각하는 쪽이다.눈치가 진짜 없는 놈 같으면 주변에 그렇게 사람이 모이지도 않아ㅋㅋ찻내라고 보이는 건 바비를 멘탈적으로 연약하기때문에 지켜줘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표현인것 같아.환경적인 부분에서 약자일때 팬이 아티스트의 권리를 찾는데 힘이 되고자 하는건 당연 찬성이지만.난 그래서 김밥집이 좋은거다 김밥을 완전히 리스펙트하고 완성된 인격체로 대우해주고 그래서 좋아 행동이 귀엽고 아기같은 미소를 짓는다고 느끼고 그걸 표현하는게 왜 찻내일까 랩으로 뻑 가서 빨기 시작했다지만 얼굴과 행동도 성격과 몸매도 매력 있쟎아 성인남자래퍼바비 인간 김지원으로 존중하고 있는데..느낌표 물음표 ㅠㅠ도 좀 쓰자 남자는 안 우냐?ㅋㅋㅋ 니들은 뻐렁칠때도 평정심 유지하냐?ㅋㅋㅋㅋ니들 김밥 솔로 앨범 기사뜨면 느낌표 쓸꺼야 안쓸꺼야ㅋㅋㅋㅋㅋ지오니 이뻐ㅠㅠ 이런거 말고 아 오늘 티켓팅 실패ㅠㅠ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쟎아 병자들아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보자
  • ㅇㅇ 2016.02.08 11:13
    글 다받는다 존나 공감임 특히 여기저기서 지원이는 외모 자존감이 왜이렇게 없을까..맴찢 이딴식으로 얘를 자존감 낮은애로 만드는걸 많이 봤는데 괘빡쳤음.
  • ㅇㅇ 2016.02.08 12:56
    나도 이번에 반응보고 존나 빡침 사람이 분명 나약해지는 순간은 있겠지만 김밥이 외모가지고 평하는 몇마디에 이불 뒤집어쓰고 끙끙할 놈이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고 김밥집도 없었을것. 적어도 병자들은 그런 바비를 묵묵히 믿고 바라봐줄줄 아는 팬이면 좋겠고 혹시라도 나약해지는 찰나가 오더라도 바비가 다시 씩 하고 웃으면서 훌훌 털 수 있도록 진심어린 칭찬과 응원을 해주는 존재이면 된다고 생각한다.
  • ㅇㅇ 2016.02.08 11:43
    맞음
  • ㅇㅇ 2016.02.08 13:04
    이 댓글이랑 아래 달린 댓글들까지 다 받음이거 레알임 김밥을 리스펙트하고 완성된 인격체로 대우하면서 빨고 싶을 땐 마음껏 빨면 된다ㅋㅋㅋㅋㅋ
  • ㅇㅇ 2016.02.08 13:55 (*.*.158.*)
    나 완전 느낌표 많이 쓸거다 ㅋ 느낌표 개좋아한다 ㅋㅋ
  • 슬로건총괄 2016.02.08 14:54

    이거 찻내대란의 종결편은 아니겠지만 뉴타입 찻내대란 결과인데 복습하기 좋게 개추해놔야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존 찻내대란의 결과가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어그로 분별력 완전치 않았음.기존 병자들이 떠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합의했던 결과였기에 잘못된 방향이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제 바비는 데뷔도 했고 유입도 많고 병자들도 분별력이 생기고 했으니 새로운 방식(이랄것도 없지만 사실 종병갤 시절 자유롭게 막 꼴리는대로 빨던 모습임)으로 병동의 찻내기준을 확립하는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본다 새로운 찻내기준의 정립으로 인해 병동이 더 활기를 찾는다면 나는 더 바랄 게 없음 ㅋㅋㅋㅋ

  • ㅇㅇ 2016.02.08 14:57
    이 글(이랑 댓글들 다) 김밥집 가이드 찻내관련 항목에 링크로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ㅋㅋㅋㅋ
  • ㅇㅇ 2016.02.08 15:48 (*.*.122.*)
    ㄴㄱㄴ
  • ㅇㅇ 2016.02.09 12:30

    공감함. 그리고 사실 갤 시절이 더 자유로웠다 ㅋㅋㅋ 팬페로 옮겨오면서 찻내에 대한 제약이 너무 심해지니까 글쓰는것도 쉽지 않고 그러니 갤질하는 재미도 찾기 힘들고 오는 횟수가 뜸해지고 그러는거 같음. 그때처럼 빨고 싶은데로 빨면서 좀만 더 자유롭게 달리면 좋겠다. 어찌되었든 앞으로 유입이 계속 많아질거고 여기가 가장 큰 펜페이지 중 하나라면 하나인데 팬페가 북적북적하고 활기있게 돌아가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는 팬들이 팬을 만든다고 이런 팬커뮤의 중요성이 아주 크다고 그러던데 조금만 더 융통성있게 우리도 상황에 맞춰서 돌아갔으면 좋지 않을까 싶음. 조금더 자유롭게 달린다고 해서 우리가 막 찻내가 진동을 하고 줌마 말투를 쓰고 우쭈쭈 거리지는 않을거 아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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