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나의 친구 안녕!
계속 모두와 만나는 일이 되어서 나는 마치 꽃밭에 온 나비처럼 기뻐요.
모두의 뜨거운 함성 안에서 노래를부르면 하늘을 나는것 같이 기뻐서 하나하나의 스테이지가 끝날때마다 섭섭했어.
그래도 앞으로도 이런 날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
좀더 멋있는 모습으로 우리들은 돌아올꺼니깐
나는 아이코닉제펜이 어디있어도 그곳에 달려가서 같이 놀고싶어.
라이브회장이 아니어도 괜찮아.
내가 좀더 일본어를 공부해서 모두가 생활하고 있는 제일 가까운 곳에 가고싶어.
우리들이 노래나 댄스 연습을 하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주고있었던거도 전부 알고있으니깐. 그 기분은 절대 잊지않아
다음에 만날때는 나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모두가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자.
너무 좋은 나의 친구 사랑해.
밥.갤서 가져왔는데 번역본임
말하는거 참 이쁘게 하는듯
텍스트로 봤는데도 짠한게 감동적이다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