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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어제 밤에 존나 뻐렁쳐서 듣다가 현업 망할 뻔 했는데 오늘 진짜 망할 삘ㅋㅋㅋ 병자들아 바비 랩 개쩔어 미친놈이야 이게 존나 쩌는데 대체 왜 때문에 이렇게 존나 뻐렁치는지 내가 나새끼 스스로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오늘 현업 끝내고 존나 쌔비 팠거든 ㅅㅂ 내가 음악알못인데 피아노 앱 다운받아서 건반 치고 박자대로 무릎 뚜들기면서 뜨뚜 랩 존나 팠다. 무릎 연골 나가는 줄…. 이 랩 존나 어렵다고 아래 병자들이 그러는데 다 이유가 있어 바비샛기 도른….. 나 박자대로 마디 자르면서 1차로 멘붕하고 음 피치 찾으면서 2차로 멘붕함ㅋㅋㅋㅋ 근데 여기 분석한 거 염두에 두고 따라하면 조금 따라하기 수월할지도 모름ㅋㅋㅋㅋ 하지만 머리로 알기는 알겠는데 존나 입이 안 따라줌ㅋㅋㅋ  

아 뭐라고 해야 하지… 바비 라임은 이제 존나 텍스트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경지에 이르렀다 ㅅㅂ 바비 랩 존나 리듬파트도 하는데 지금은 이 리듬의 강세에  존나 멜로디를 끼얹고 있음. 랩이 그냥 박자가 아니라 선율이 되어서 비트랑 존나게 어우러지고 있단 말이야. 그리고 그 음의 피치에 변화를 줄 때는 존나 라임과 강세랑 어우러져서 존나 전방위로 단단하고 조화롭게 랩의 틀을 다지고 있음. 

바비가 이전까지는 플로우가 화려하긴 하지만 음악에 수평적인 강조를 더 주어서 음의 지속 시간을 이용한 박자와 라임을 집중적으로 팠다면 저번 사랑인걸 랩 이후에는 음악의 수직적인 구조, 즉 음의 피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라임에 강조를 줌과 동시에 전반적인 비트의 멜로디컬한 부분이랑 조화가 되는 랩을 하고 있단 말임. 즉 랩에 멜로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이 음 피치의 변화를 그냥 허투루 하는 게 아니라 (1) 본인 랩의 라임의 구조와 리듬과 어우러지게 (2) 전체적인 곡의 스케일과 코드 진행과 잘 어우러지게 이용하고 있다는 말임. 

내가 음악 존못이지만 존나 돌려 들으면서 추노질을 한 결과 이 노래 키는 Fm 이고 코드 진행은 Fm-Cm-Fm-C#7-(F#-Fm) 대충 이렇게 가는 것 같거든 근데 틀릴 수도 있음 틀렸으면 누가 지적좀 부탁바람. 

근데 바비 랩 할 때 음의 피치를 기본적으로 Fm 키의 6번째 음이자 코드진행의 C#7루트음인 C#으로 깔고 가고 있는데 (노래 시작할 때 안녕양이 “할말을” 하고 노래 시작할 때의 “을” 부분 음인 것) 여기서 라임이나 플로우에 강세를 줄 때마다 음의 피치를  Fm 의 으뜸음인 F로 확확 올리는데 이런 식으로 강세를 주는 동시에 라임의 음을 비트의 으뜸음에 맞춘다 이거임. 그냥 소리를 크게 내거나 더블링을 주거나 하는 식으로 강세를 주는 게 아니라 멜로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강세를 주는 거임. 그리고 구조적으로 플로우에 변화를 확확 주면서 사람 정신 못 차리게 해...ㅋㅋㅋ 

아 내가 무슨 말 씨부리는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일단 박자대로 짤라놓고 라임대로 색칠하고 피치 변화 줄 때마다 글 배경색 다르게 한 가사 보면서 다시 설명을 하겠음. 
 

 
밝C#은Bb /미소C# 그 /움 /땜에 계속 
보고 있/니 눈이 /멀었어 /잠깐 너는 
그녀들/의 저울/질에도 /항상 무거
워서 (가F)/-벼움을 /원했었 /-봐 
모든 (남F) / (잔F) 새로운 /길을 (반F) / (갑F)게 생각
(하D#)(지F) 매일C# /(밤D#) (이F) 똑같/(았D#)으니 /(아Bb)

여기서는 아까 말했듯이 Fm 키의 여섯 번째 음인 C# 기반으로 랩을 하는데 (그리고 바비랩 바로 앞 부분의 안녕양의 "웃기지도 않아아아" 하는 멜로디의 마지막 음이랑 곧바로 이어지는 부분) 라임은 평소 바비가 즐겨 하던 모음 를 이용한 라임이 주로 랩의 틀을 세우고 있음. 근데 여기서 음을 C#로 깔다가 중간에 더 강세를 주려고 할 때 마다 Fm의 으뜸음인 F 로 피치를 확 올리면서 강세도 주고 라임도 살리고 있는 부분이 중간 중간에 확확 들어감. 변화를 주기 위해 D#나 Bb를 끼얹어서 같은 라임을 약간 다르게 색칠하기도 하는데 이 음들도 전체적인 Fm 키의 스케일에서 벗어나지 않아 멜로디가 매우 적절하게 비트와 어우러지는 부분. 근데  (가F)/-벼움 원했었 /-봐 여기랑 남잔 반갑 이 부분 마디의 분절을 확 끊으면서 강세를 주는 부분이 아니라 스므스하게 마디를 넘나들면서 강조를 주는 부분이라 존나 싱코페이션 박자 밀당력 오지는 부분 ㅠㅠㅠㅠ 


B
only missin’ /(home F) when u /hit the (road F) /ye u only 
(know F) when u /let her (go F) /that ur still in /(love F) with her 

B파트에서는 여친한테 잘못해서 무릎 꿇고 싹싹 빌어서 무릎 까졌다는 칭구 싸이 로그에 이 무식한놈아 하고 댓글다는 바비 같이 본래 화자를 메타적으로 꾸짖는 또 다른 시점의 화자가 등장하는데ㅋㅋㅋ 여기서 되게 적극적으로 C#에서 F로의 이동과 강세와 라임을 활용하고 있음. 라임은 모음 ㅗ 의 한음절인데 여기서도 강세를 단순하게 마디 분절 기반이 아니라 시발....  여기 한 마디에 4/4박자로 4분음표 네 번씩 두 마디 해서 여덟번 들어가는 부분이잖아 근데 바비가 강세를 마디 분절부분 따라서 주는 게 아니라 존나 이상하게 강세 넣는 바람에 여덟 개로 쪼개져야할 박자가 다섯 부분으로 쪼개지고 있는 것 같거든? 드럼은 4/4 박자에 맞춰서 때리고 있는데 바비 랩은 그 박자 위에 강세 때문에 요상하게 5개의 유닛으로 나뉘어서 제시가 되는 거지. 그래서 변형박자 hemiola? 폴리리듬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두 종류의 박자 패턴이 병렬되는 것 같은 느낌을 오지게 줌. 기반이 되는 비트의 박자와 다르게 박자 분절을 주면서 긴장감 형성하는 부분에서 특히 C#에서 F로 음의 피치가 적극적으로 이동하면서 야이 무식한놈아 하고 일갈 댓글 다는 것 같은 부분ㅋㅋㅋ 

C
(r)지Bb 겹C#/-게Bb 반C#/복Bb됐C#던Bb 우C#/-리Bb 사F
투D# 그Bb녀C#/-들Bb과C#는Bb /우C#리Bb 반C#/-의Bb반C#
도Bb 안되C# /더라 왠지 /너가 /자꾸 모든 
면에 (서F) /우월하/(라Bb) /(수Bb) 
잠시 /외출 그 /뒤에 안 /(건F) soul
mate이 있/(다D#)(면F) 너가 /나의 짝/꿍 
이미 늦었/다면 내가 /기다릴/(게C) 
처음 너를 /만났었을 /때 그/(대D#)로 ye

이 부분에서는 되게 진짜 미치겠는게ㅋㅋㅋㅋ 이 핑크색 부분에서 박자를 확확 밀면서 싱코페이션 오지는 부분임 미친ㅋㅋㅋ B에서는 주어진 명료한 박자 위에 또 다른 형태의 명료한 박자를 찍는 방식으로 박자 긴장감을 줬다면 여기서는 주어진 박자 위에 자기 박자를 여유롭게 밀면서 또 다른 형태의 긴장감을 주고 있는 것. 근데 여기서는 또 멜로디가 좀 더 적극적으로 변화함. A 랑 B 부분에서는 피치가 변할 때마다 강조를 주겠다는 의지가 낭낭한 부분이었는데 여기서는 분절적인 음의강조 대신에 스므스하게 박자적으로 여유롭게 흘러가는 싱코페이션 위에 여유롭게 멜로디컬한 음의 이동이 스므스하게 흘러가는데 물론 여기서도 Bb나 D# 같이 Fm의 스케일에서 벗어나지 않아 본래 비트와 존나 잘 어울리는 또 다른 멜로디를 형성하고 있음. 박자는 싱코페이션 때문에 바비 본인은 여유가 넘치시지만 듣는 사람은 존나 감질맛이 나서 미치겠는데 거기서 멜로디는 존나 편안하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비트에 어우러지게 여유롭게 꿀렁거려서 듣다가 뒤질 것 같다 진짜시발ㅋㅋㅋㅋㅋㅋ여기서 게다가 반복 우리 사투 우리 반의 반도 이런 내적 다음절인 라임이 랩의 틀을 구조적으로 확 잡고 있어서 뭐 시발 여기서는 싱코페이션에 다음절 라임에 스므스한 멜로디의 흐름들이 막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바람에 듣다 보면 영혼 상실할 것 같음 시발.... 그리고 그 다음에는 다시 박자 정박으로 잡고 가는데 다시 다양한 내적 라임 (안건/다면/다면) 으로 안정적인 느낌으로 주고 게/대 이 부분에서는 음의 변화를 살짝 반음씩만 얹어 색칠하는 와중에 강세로 틀을 확 잡아주면서 본인 벌스를 끝내고 있는 부분  

아 시발.....ㅠㅠㅠㅠㅠㅠ
바비 미쳤냐 
뭐 분석하는데 존나 밤새야 함 

존나 중구난방으로 떠들었는데 정리 요약하자면 

바비는 원래도 곡 해석능력이 존나 뛰어나서 비트에 찰떡같이 달라붙는 랩을 했었는데 요즘에는 비트의 키와 코드 진행과 멜로디까지 염두에 둔 멜로디컬한 랩을 하기 시작했는데다가 이 멜로디컬한 요소를 본인이 원래 쩔어주던 박자 밀당과 이상한 박자 강세주기 위에 끼얹는 바람에 그리고 이번 랩에서는 존나 자기 박자를 비트의 박자 위에 폴리리듬 같은 느낌으로 올리질 않나 싱코페이션을 시발 오지게 주질 않나 하면서 그 와중에 멜로디로 강세와 감수성을 동시에 조져서 듣는 사람 시발 존나 정신 못 차리게 하는 랩을 하고 있다 이 말임 

그리고 덧붙이자면 바비가 저렇게 멜로디컬함을 자기 랩에 끼얹는데 이 멜로디는 또 곡 전체의 발단 전개 같은 것 과도 다 잘 어우러지게 조화롭게 하는 거 오지는 부분인 것. 안녕양 노래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곡의 아이디어와 틀 제시하는 코러스 부분에서 멜로디가 연속적으로 편안하게 이어지면서 흐르는 게 아니라 높낮이가 확 차이나는 음들을 나열하면서 노래 화자의 불편한 감정을 제시하고 있잖음? 이 부분을 캐치한건지 이용한건지 아무튼 바비 랩의 멜로디 부분도 이렇게 높낮이가 차이나는 (스케일의 여섯 번째 음이랑 으뜸음) 음의 테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곡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아님? 바비 랩이 피처링이지만 그냥 노래에 랩 얹었다~ 가 아니라 이 랩 부분이 노래 전체를 완성하는 하나의 축으로서 긴밀하게 전체 곡과 연결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같다는 건 내 감상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러하다. 


아 시발 내일 현업 망 
ㅋㅋㅋㅋ 하지만 기쁘다 ㅠㅠㅠㅠ 김밥 샛기 또 존나 미친 랩 했어ㅠㅠㅠㅠㅠㅠ 
  • ㅇㅇ 2016.04.21 07:16
    병자야 글 진짜 잘 읽었다 내심 기다렸나보다 분석글 ㅋㅋㅋ 이런 글을 읽으면 아 그래 여기가 김밥집이지 하면서 뿌듯&행복해지는 걸 느낌ㅋㅋㅋㅋ 이번 랩은 정말 노래같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확실해졌어 바비는 타고난 박자감도 있지만 음도 지맘대로 가지고 놀 줄 안다는 거야. 내 생각에 코드진행을 짜놓고 랩하진 않았을 것 같거든. 게다가 더 대단한 건 원테이크로 녹음했다는 점이겠지.. 밥부심이 뻐렁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
  • ㅇㅇ 2016.04.21 10:04
    222222
  • ㅇㅇ 2016.04.21 07:22
    병자 리스펙한다! bbb
  • ㅇㅇ 2016.04.21 08:51
    아오 병자 쩐다! 기다려 얼른 읽어줄게 핡핡
  • ㅇㅇ 2016.04.21 09:12 (*.*.135.*)
    병자 글 정독한다 나도 사랑인걸 이후 바비 랩이 좀 바뀐거 같단 느낌이 들었는데... 정독하고 다시 댓글달께
  • ㅇㅇ 2016.04.21 09:36 (*.*.38.*)
    병자야 이거 복사해서 뜨뚜한테 주고싶다 너도 미친거 같다 정말 감쟈하다
  • ㅇㅇ 2016.04.21 09:54 (*.*.223.*)
    현업으로 잊고 있던 팬심 되찾아 주는 글이다. 감자 먹어라
  • ㅇㅇ 2016.04.21 10:12 (*.*.158.*)
    결론은 김밥은 미쳤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16.04.21 10:33
    정독했다 필력 오짐b 나도 음알못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얘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과 점점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고 있다는 거ㅇㅇ
    아 그리고 마지막 'ye~'하고 끝날때 웃는 소리라 해야되나 딸꾹질 or 침삼키는 소리라 해야되나 암튼 그런소리 들리는데 이거 진짜 좋아. 마치 엘뽀엘 다랏닷닷다 '카핳핳' 웃음소리 같이 있는 거랑 흡사함
    이것도 은근 뜨뚜 시그니처다 아님ㅋㅋㅋㅋㅋ
  • ㅇㅇ 2016.04.21 11:05
    나도 그 부분 진짜 중독수준으로 돌려듣는데ㅋㅋ글로 표현은 안되는데 뜨뚜 그 웃으면서 하는듯한 추임새같은거 진짜 좋아한다
  • ㅇㅇ 2016.04.21 11:04
    멜로디까지 이용해서 라임을 주고 있다는 거에 진짜 무릎쳤다 ㅋㅋㅋ 들으면서 느꼈던 점이 바로 이거였다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
    [ 바비가 이전까지는 플로우가 화려하긴 하지만 음악에 수평적인 강조를 더 주어서 음의 지속 시간을 이용한 박자와 라임을 집중적으로 팠다면 저번 사랑인걸 랩 이후에는 음악의 수직적인 구조, 즉 음의 피치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라임에 강조를 줌과 동시에 전반적인 비트의 멜로디컬한 부분이랑 조화가 되는 랩을 하고 있단 말임. 즉 랩에 멜로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이 음 피치의 변화를 그냥 허투루 하는 게 아니라 (1) 본인 랩의 라임의 구조와 리듬과 어우러지게 (2) 전체적인 곡의 스케일과 코드 진행과 잘 어우러지게 이용하고 있다는 말임. ]
    특히 리뷰 본문에 이 부분ㅋㅋㅋㅋ 아씨 뜨뚜 랩 미쳤다고 생각했 이유가 바로 이거였어 ㅋㅋㅋ
    도대체 바비는 언제까지 발전할까ㅋㅋㅋ 와씨 진짜 소름돋게 너무 좋아서 미치겠다 아주

    그리고 리뷰병자 진짜 리스펙한다bb 바비도 보고 놀랬을꺼같은 진짜 짜릿하고도 제대로 잘 분석한 글 이다. 고맙다 이런 바비 랩에 대한 리뷰가 있다는게 김밥집만의 시그니처 아니겠냐 너무 신난다 진짜 ㅋㅋ
  • ㅇㅇ 2016.04.21 11:06
    김밥집만의 시그니처2222신난다ㅋㅋㅋㅋㅋ
  • ㅇㅇ 2016.04.23 01:04 (*.*.135.*)
    김밥집만의 시그니처333 리스펙한다 진심
  • ㅇㅇ 2016.04.21 12:50
    따라하는거 알려주는 글 맞냐? ㅋㅋㅋㅋ제목이랑 내용이랑 괴리감 쩌는것
  • ㅇㅇ 2016.04.21 19:11 (*.*.57.*)
    그건 아닌거 같다 저글 보고 따라해볼려고 한참 쳐다만봤다 ㅋ
  • ㅇㅇ 2016.04.21 14:43 (*.*.34.*)
    리스펙 ㅋㅋㅋ분석쩐다 진짜 ㅋㅋㅋ
  • ㅇㅇ 2016.04.21 20:25 (*.*.81.*)

    곡의 멜로디와 어우러지게 간다는거 진짜 공감공감
    난 뭐랄까, 바비 랩 들으면 주어진 박자 위에 꼬깃꼬깃 내 랩을 넣어야지 하고 끼워넣는게 아니라
    그냥 랩이 나올때부터 그 박자랑 손잡고 태어난 것마냥 자연스럽게 자기 옷처럼 입고 나와서
    이게 랩이먼전지 박자가 먼전지 모를 정도로 그냥 하나같은 찰떡같은 느낌 그런게 있는거 같아
    랩 못하는 사람 랩 들으면 어이구 애쓴다 이런 느낌 들때가 있는데 그냥 바비 랩은 폭 빠져서 들을 수 있음

  • ㅇㅇ 2016.04.23 01:03 (*.*.135.*)
    따라불러보는데 랩에 리듬감이 장난 아니더라 롤러코스터 타는거 같다 ㅋㅋㅋㅋ 이런 리듬감있는 플로우의 랩을 원테이크로 하다니 바비는 역시 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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