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16.07.09 02:25

리뷰 불판 깔고싶다

조회 수 736 추천 수 0 댓글 54

 내가 쓰는 글이 ㅇㄱㄹ들에게 먹이가 돼서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뭘 못말하겠어...그래도 하자면

무대 자체가 밴드 사운드가 너무 빵빵해서 특히 바비 나올때 증폭ㅇㅇ영어 절반에 삐처리도 많아서 실시간으로 본 사람들 첫인식은 안들리네? 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고 생각함. 물론 이걸 감안하고 바비가 좀 더 가사를 잘 들리게 쓰고 조절 했더라면 좋았겠지 



근데 아무리봐도 그렇게 평가절하될 만한 무대는 아님. 



다만 무대에서 오디오 비는거 마이크 넘기는거 고쳤으면 좋겠다. 라임끝을 넘겨버리면 듣는 사람한테 전달되는 메세지가 약해질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목소리 먹는거. 기본 발성은 좋은데 활용이 아쉬움


 



  • ㅇㅇ 2016.07.09 03:45 (*.*.127.*)
    뭐랄까 아쉬운 점들이 다 근본적으로는 회사때문에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그런것들이네 ㅋㅋ
  • ㅇㅇ 2016.07.09 03:46

    그게 진짜 속상하다 오이지 안의 가수들 팬들은 다 한마음이더라 만족하는 팬들이 1도 없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더럽게 못한다는 생각만 공통으로 하는듯

  • ㅇㅇ 2016.07.09 03:47 (*.*.234.*)
    ㅋㅋㅋㅋㅋㅋ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ㅋㅋㅋㅋ 그렇다고 대중들이 이런저런 사정 다 알아주는것도 아니고ㅋㅋ아오
  • ㅇㅇ 2016.07.10 09:11 (*.*.33.*)
    소극장 공연 오늘도 소취해본다 리뷰글 댓글들 이제야 읽고 있는데 읽으며 내 속도 뻥뚫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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