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자도 오늘은 병원식 질려서
줄무늬병자복 벗고 가까운 질hal브로쓰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느끼한 음식 좋아해서
브앱보고 먹어보고 싶었음ㅋㅋㅋ
내가 먹은 건 양고기다 램램
양고기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괜찮더라
매운소스 생각못하고 그냥 먹었는데도
식성 덕분에 끝까지 맛있게 다 먹었다 ㅋㅋㅋ
하지만 일반적인 병자들 입맛에는
소스가 꼭 필요할 듯 싶다 + 탄산음료 필수
동행인은 콤비 먹음. (양+닭)
빼앗아 먹어보니 닭고기 엄청 야들하고 맛!
그래서 다음에는 나도 콤비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크림파스타 피자 햄버거 볶음밥
이런거 좋아하는 병자들 추천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