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랑 뮤비 본 후 오이지에 대해 화병날 정도로 열받던 감정이 사그러들고 1g의 애정이 생겨났다 ㅋㅋ
이 노래를 선택해서 음원 내줘서 고맙고 뮤비도 노래에 맞게 잘 찍어줘서 고맙고...
사실 오이지에 대해 내가 그동안 뭔가 오해를 하고 있었나
오이지는 바비가 하고싶은거 나름대로 하게 서폿을 해주는 좋은 회사였구나 하는 자기반성과 함께 고마움도 생기고...
양현석은 그저 못되기만 한 고양이는 아니었던 것이다.
바비 첫솔로곡을 이런 곡을 골라줄 정도로 눈치도 있고 나름 착한 고양이였던 것이다.
아무튼 나는 관대해졌다 ㅋㅋㅋ
이게 다 꽐라덕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상냥하게 고나리 부탁
망설임없이 삭제하겠다.
제목 꽐라에 대해 기사에서 부연설명 한 것도 그렇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