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참 종병갤 달릴때였는데ㅋㅋ

추억돋네 시간 진짜 빠르다 

  • ㅇㅇ 2016.09.13 22:22
    뜨뚜 새끼 더 잘 되었으면 좋겠다 ㅎㅇㅌ
  • ㅇㅇ 2016.09.13 22:23
    그때 종병갤이었나 ㅋㅋㅋ
    그래 바비도 대박나고 병자들도 다 대박나자
  • ㅇㅇ 2016.09.13 22:24
    맞다ㅋㅋㅋㅋ 한창일때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6.09.13 22:25
    정말이지 2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병자들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법한 시간인데
  • ㅇㅇ 2016.09.13 23:46

    와 소름 진짜
    진짜 벌써 2년이나 됐다니
    그것도 그건데 바비 응원한지 벌써 2년이 넘었다니 쇼미3가 벌써 2년 전이라니
    와 진짜 너무 소름이다 내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기있을꺼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시간이 어찌저찌 이렇게 가버렸네 우리가 엄청 걱정한것보다 그 이상으로 바비는 잘해주고 있는거같단 생각이 든다.

    솔직히 솔로곡이 언제나올지 얼마나걸릴지 2년전이나 얼마전이나 노심초사하며 기다리고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2년 기다림의 결과 비록 1곡뿐이지만 뭔가 결실이 보였달까..
    아직 만족하기엔 턱도 없이 모자라지만 그래도 영 앞이 안보이는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안심이 되는 가을이네

    나한텐 쇼미3가 끝난 2년전의 이 시점 이 계절이 절대 안잊혀질꺼같다
    바비야 그리고 병자들아 멀리 내다보자. 길게 보고 바비를 위해 그리고 병자들을 위해 열심히 살자.
    그러면 언젠간 우리가 원하는 것들 바비가 만족할만한 것들이 다 이뤄져 있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살아야겠다.

  • ㅇㅇ 2016.09.13 23:51
    병자들도 열심히 살자. 나도ㅋㅋㅋㅋ
  • ㅇㅇ 2016.09.13 23:51
    글 읽는데 읽는것 만으로 존나 유대감 뻐렁쳐서 좋다
    나도 내가 지금까지 여기 있을 줄 몰랐고
    이만큼 연예인을 좋아할 줄 몰랐고
    지박령따위 될 줄도 몰랐다 ㅋㅋㅋㅋ
    병자말대로 한곡뿐이어도 정말 그 안에 들어차 있는게 많아보여서 뿌듯하고 기쁘다
    항상 바비가 말한대로 우리 삶도 열심히 살고
    바비도 열심히 좋아해 보자
  • ㅇㅇ 2016.09.14 11:51
    바비는 자기 앞길을 꾸준히 잘 걸어나가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면서... 난 이번 꽐라곡을 들으며 그것을 더 확신하게 됐다 이제 우리만 잘하면 될거 같다 ㅋㅋㅋ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