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8



멀어져 가는 발소리에 언뜻 잠이 깬 것은, 창밖이 어슴푸레하게 밝아 올 즈음이었다. 열린 창으로부터의 새벽바람은 목덜미를 스쳐 가며 땀방울을 말려 내었고, 지원은 일어난 모양 그대로 허리를 웅크린 채 앉아 있었다. 긴 바늘이 시계의 반절을 지날 동안 그는 그대로-간혹 눈가를 찡그리면서-우두커니 머물러 있었고, 눈의 초점은 째깍거리는 소리 사이의 어디쯤을 겨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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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병자들이 되어보아요 꺄르륵


함정은 이거 마무리가 언제될지를 모르겠음....생각보다 길어져서


그전에 다른 패러디물 가지고 올 가능성이 더 높음ㅋㅋㅋ


해루네 가족 망작은 폭파ㅋㅋㅋㅋㅋㅋ댓글달아준 병자들 미아내 내가많이....

  • anonymous 2014.10.15 15:01 (*.*.88.*)
    하.. 할우는 시크한 힙합밀당녀임 잘못 짚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onymous 2014.10.15 15:03 (*.*.17.*)
    ㅁ...미아내...느낌이 안살았군 (문학병자가 타고 도망가는 페라리 소리)
  • anonymous 2014.10.15 15:02 (*.*.84.*)
    선웅이 탑을로 본명이었나.....나 왜 몰랐지ㅋㅋㅋㅋㅋㅋ
  • anonymous 2014.10.15 15:04 (*.*.17.*)

    쪽팔리니까 10분만 있다가 펑함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내 댓글만 IP가 다보이나 이보시오 병원장....!

  • anonymous 2014.10.15 15:07 (*.*.12.*)
    원래 자기아이피는 다보이는거아니야?ㅋㅋ
  • anonymous 2014.10.15 15:08 (*.*.17.*)
    그런거야?ㅋㅋㅋㅋ몰랐음ㅋㅋㅋ
  • anonymous 2014.10.15 15:33 (*.*.182.*)
    어우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해루네 이야긴데 내용은 프리뷰고 ㅋㅋㅋㅋㅋㅋㅋ
  • anonymous 2014.10.15 15:39 (*.*.17.*)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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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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