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병자가 향수모델 얘기하기에 뜨뚜한테 어울릴만한게 있나 찾다보니 요런게 있군
때마침 캐치프레이즈?도 Life is a playground 라니 딱이다
시칠리아산 레몬의 활기 넘치는 상쾌함과 버지니아 세더의 우디 향이, 자유롭게 흩날리는 바람과 같은 투스칸 아이리스의 파우더리한 시그니쳐 향을 장식합니다. 마치 완벽한 핏의 진에 티셔츠를 입은 것처럼 캐쥬얼한 향을 전해줍니다.
뭐 이러하다. 그치만 뭔지 모름
또 롸벗 패틴슨 주연 프로모 영상같은게 있어서 봤는데...(홈피에 있는영상 주소 긁어오긴 했는데 나올런지)
여기에 뜨뚜를 대입시키자니 이것은 참으로 많이 섹시 하구나 켈록켈록....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연이 롸벗이라는데서 뜨뚜와의 연결고리를 느끼며(http://kimbobby.net/xe/385130 한때 김밥 본래 이름으로 의심되었던 롸버트) 야심한 밤 향수광고 한 번 ㅅㅊ하며 잠을 청함 ㅋㅋㅋ
완벽한 핏의 진에 티셔츠를 입은 것처럼 캐쥬얼한 향 이라니 아빠와나 하와이 해변에서 뜨뚜로서는 흔치 않은 스키니한 진과 흰 티셔츠를 입으며 모래사장을 가로지르던 뜨뚜가 오버랩되는구나 ㅋㅋ
그때 핏 이뻐서 좋아라 했드랬지
근데 저 영상 진짜 너무 섹시한 것 아니냐 그 와중에 남의 파티장에서 깽판치는건 존웃ㅋㅋㅋㅋㅋ
롸벗이라는 이름을 보자마자 뜨뚜이름인줄 알았던 때가 떠오르는 걸 보면 병자의 뇌는 뜨뚜전해질로 절여져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