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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1:58

보그화보의 모티브가 된 영화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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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평점을 봐라.. 봐야되겠다 이 영화 ㅋㅋㅋㅋㅋ

왠지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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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해 보이는 컨셉은 영화에서 온 것이었군


마지막 컷은 아예 거의 비슷하게 연출했다







스틸 컷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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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니 존나 간지나지 않냐 ㅋㅋㅋㅋ 멋있어서 올림  





확실한 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컨셉이었다

그래도 영화는 보고싶네

보그는 뜨뚜네 팀의 프레쉬한 느낌을

영화와 접목시켜 표현하고자 한 것 같다. 

덧붙여 치열한 연습생생활과 서바이벌을 거쳐 평범했던 아이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듯.

한국에선 아직 시작하는 단계나 다름없으니.. 

뭐 결과가 아주 엄청 성공적인거 같진 않지만 

색다른 모습을 봤음에 만족하련다 ㅋㅋ


  • ㅇㅇ 2017.02.24 12:08
    저 영화 안봤었는데 뜨뚜가 감명깊게 본거 같아서 찾아보려고 한다 ㅋㅋ 복짤 첨 뜰땐 그랬는데 복잡지 받아서 쭉 보니까 그렇게 찍은게 잘 어울리더라 패션잡지라
  • ㅇㅇ 2017.02.24 12:43
    나쁘진 않았는데 베스트는 아닌 느낌이었어 ㅋㅋ
    아무래도 영화와 뜨뚜네팀 스토리는 다른 부분이 더 많을테니..ㅋㅋ
  • ㅇㅇ 2017.02.24 12:36
    나 이 영화 좋아서 영화관에서 두번 봤어ㅋㅋㅋ복 잡지가 표현을 잘했네
  • ㅇㅇ 2017.02.24 12:39
    오우 병자도 그랬다면 꼭 꼭 봐야겠다
    일단 음악영화는 대 환영ㅋㅋㅋ
  • ㅇㅇ 2017.02.24 12:44
    음악영화 나도 좋아하는데 ㅋㅋ 잡지가 진짜 표현 잘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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