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평점을 봐라.. 봐야되겠다 이 영화 ㅋㅋㅋㅋㅋ
왠지 재밌을 것 같다
난해해 보이는 컨셉은 영화에서 온 것이었군
마지막 컷은 아예 거의 비슷하게 연출했다
스틸 컷 보다가..
이언니 존나 간지나지 않냐 ㅋㅋㅋㅋ 멋있어서 올림
확실한 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컨셉이었다
그래도 영화는 보고싶네
보그는 뜨뚜네 팀의 프레쉬한 느낌을
영화와 접목시켜 표현하고자 한 것 같다.
덧붙여 치열한 연습생생활과 서바이벌을 거쳐 평범했던 아이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듯.
한국에선 아직 시작하는 단계나 다름없으니..
뭐 결과가 아주 엄청 성공적인거 같진 않지만
색다른 모습을 봤음에 만족하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