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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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에 어마무시한 화력으로 생일조공했던 것도 기억나고... 참 추억이 많이 쌓였다
그때부터 있던 사람들 아직 많이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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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지박령들은 거진 처음부터 있었던 사람들 같드라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말랑한병자들이 돼서 다른사람들 같긴하겠지만ㅋㅋㅋㅋ 그리고 신규병자들도 있는 듯한데 그들도 섞여있으면 티가 안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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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온지 1년 됐는데 나도 신규병자가 될 수 있겠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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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규병자라긴 좀 그렇다 묵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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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첫해때 없었다 ㅋㅋㅋㅋ 늦덬이라 ㅋㅋㅋㅋ 그때 있었던 사람 없어도 활동 다시 시작하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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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에 없었다고 늦덕이라 하긴 좀 그렇다 ㅋㅋ생각해보니 기준이 매우 애매 ㅋㅋㅋ 쇼돈입덕도 윈입덕에 비교하면 늦덕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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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ㅋㅋㅋㅋㅋ 그런데 활동 자체가 1년 반전이 끝이라 뉴비라고 해도 다들 1년전 아니겠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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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자 종별갤부터 달렸다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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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힙.갤도 좀 가봤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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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자 디.씨란곳이 뭔지도 모르고 쇼미때 바비 검색하니까 나온곳이 힙.갤이더라ㅋㅋㅋ 거기 눈팅으로 짱박혀있다가 ㅌㄱ갔다가 개인팬 나가라고해서 종병갤갔다가 여기 눌러앉았다 ㅋㅋㅋㅋ 죽을때까지 여기 누울꺼니까 나가라고만 하지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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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랑 루트가 거의 같네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못나간다 안나간다 뜨뚜환갑스웩 볼것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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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지팡이짚고 뜨뚜 환갑 힙합디너쇼 보러가자ㅋ그땐 30년지났으니 같이 손잡고 가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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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ㅋㅋㅋㅋㅋ 갈때까지는 조심조심 손잡고들 가고 공연장에선 펜스잡을수 있게 관리잘하자 ㅋㅋㅋㅋㅋ상상했는데 족터짐ㅋㅋㅋㅋ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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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하다 오랜만에 다시봤는데
http://kimbobby.net/xe/100266
펜스잡는거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첨지의 말에 의하면, 오라질년이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펜스를 향해 달려가더라는 것이다. 마음은 급하고 손길은 닿지 않아 채 입장이 끝나기도 전에 앞줄을 휘적휘적 밀치고 누가 잡으러 오기라도 한다는 양 몸싸움을 해 대더니, 그날 저녁부터 가슴이 땅긴다, 환청이 들린다 하고 눈을 홉뜨고 지랄을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라질년이 천방지축 젠장 ㅋㅋㅋㅋㅋㅋㅋ -
흡사 나병자의 모습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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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거울인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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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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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다, 젠장맞을 년. 빌어먹을 소리를 다 하네. 맞붙들고 앉았으면 누가 떡밥을 만들어 줄 줄 알아,”
ㅋㅋㅋㅋㅋ이 부분 다시 보는데 왠지 맞붙들고 앉아있으면 떡밥이 좀 생기는거 같지 않냐? 요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거 같다 ㅋㅋㅋㅋ 마치 병자들 모여서 부싯돌장난을 존나 열심히 했더니 불씨가 생기는 기분임ㅋㅋㅋㅋㅋ 가끔 화르륵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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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새삼 놀랐다ㅋㅋㅋㅋ그리고 햇수로는 4년됨 14..15..16..17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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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세상에
보면 어제 글 조회수 엄청많아 갑자기
병동에 무슨일 생겨서 잠시 퇴원해있던 병자들 어떻게알고들 달려왔나? -
어제 다들 월세 못내고 쫓겨날까봐 심장 쫄려서 모발로 컴으로 들랑날랑 해서 그런거려나 구래봐야 중복 카윤트 안 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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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쫓겨날까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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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보다 ㅋㅋㅋㅋㅋㅋ 월세 못내고 쫓겨날까봐 습하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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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쑴날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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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돈 모아서 전세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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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하고싶다 생각같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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