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호스팅 연장이 완료되었음을 공지합니다.
2018년 5월 9일까지, 알콩달콩 병맛나게 달려보자.
남은 잔액은 16,858원으로 호스팅 통장에 보관하다가 추후 하드 용량 추가할때 사용하도록 하면 될지?
그리고 호스팅 통장은 일단 나는 안 쓰고 있는 통장이었으므로 유지시켜도 상관은 없어.
병맛에 취해 거나하게 한 잔하신 부친이 새벽 한시에 들어와서 자고 있는 병자 흔들어 깨워 지갑에서 퍼런 지폐 뽑아주시듯이 가끔 병맛에 제대로 취한 날 입금하는 것도 말리진 않을 수도 있다. ㅋㅋㅋ
한달에 한번 정도씩 잔액 공개하도록 하마. 너무 넘치면 멈춰 외치겠다.는 내 희망
하지만 병자들이 ㅇㅋ 해줘서 호스팅 통장을 유지하게 된다면,
이 통장은 전적으로 호스팅 비용만을 위해서 쓰여졌으면 한다.
추후 혹시나 진행되게 되는 서포트나 다른 용도로 통장을 사용할 의지는 없다는 것만 분명히 할게.
물론 남은 호스팅 비용을 서포트 통장으로 보내주거나, 서포트하고 남은 비용을 호스팅 비용으로 흡수하거나, 이런건 전적으로 병자들 합의에 따르도록 하겠음.
조금 쉬어가고, 임시 대리직으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하게 될 일은
* 관리자 선출 및 운영 방식 확정 (핫라인, 관리 범위 등등)
* 하드 용량 확보 - 이건 내가 좀 공부를 해봐야 할거라. 용량이 큰 덩어리들을 무료 제공되는 CDN 2기가쪽으로 이동시키면 올해 하드 연장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꼼수를 살짝 고민중임.
지난 주말부터 몇일 동안 걱정하고 의견주고 입금하고 즐겨주어 고맙다.
뭔가의 총대를 맬때 가장 두려운건 일이 많거나 힘든게 아니라, 반응이 없을때더라고.
함께 해줘서 고맙다.
+ 추후 병원장과 자세히 얘기를 하기로 했지만, 2대 병원장이 알아야하는 테크놀로지는 제로보드 xe만 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뭐? 예습할 사람 하라고. ㅋㅋㅋㅋㅋ
관리자 지원은 언제든지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이 조금은 있는 지원자가 있어주었으면 한다.
누군가 나서주면 나는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잉여력 제공할것임을 약속드림.
++ 호스팅 통장 유지에 대한 의견 줘라. 금액이 남아있다보니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다른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