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박제해도 되냐 ㅋㅋㅋㅋ
기분이 복잡하네에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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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자랑스러우면서 제목에 별건 아닌데 박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댓통령 인정한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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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니 진짜로 복잡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지만은 않아...ㅋㅋㅋㅋㅋㅋ 존나 잉여같자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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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잉여 ㅇ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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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인데 병원장이랑 임병장한테 나의 모든걸 들킨것 마냥 민망하다...ㅋㅋㅋ
초면에 목욕탕 같이 간 기분이랄까?
특히 임병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잉여인지 넘나 잘 알 것...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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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목욕탕 가면 다 초면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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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있잖아 ㅋㅋㅋ 아는 사이인데 실제로 만난건 처음인?
서로 아는 사이에는 민망하지 않겠냐
사실 난 친구랑도 목욕같이 안한다
보기보다 샤이한 병자라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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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모르려고 공지쓰거나 사이트 들여다볼때 말고는 운영자 아이디로 아예 안 들어온다
테스트 하느라고 아이디도 몇개 새로 파고 했더니 이젠 뭐가 본래 아이디인지 까먹을 지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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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명정대한 임병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에 내가 무슨 글 썼는지 대충 다 알겠다던 병자가 있어서 얼마나 식겁했는지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으니까 이 글 쓰고 무슨 댓통령 취임식하는 기분이다 ㅋㅋㅋ
마이크 여러개 있고 기자회견 하는 기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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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임병장 내가 지었는데 뿌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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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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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임병장이 병원장 2세에 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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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직권남용같은건 1도 안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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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백하자면 아까 구인공고를 서브 아이디로 올려서 운영자 아이디로 굳이 다시 써서 올려야 하나 고민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븅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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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없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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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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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 만이라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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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0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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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근데 너병자 99@#일때부터 카운팅 했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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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질때부터 틈틈이 확인하긴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멍청하게 살짝 넘어서 너무 잉여고 노잼인 댓글 몇개 지움... 사실 이건 비밀인데 병자들한테만 알려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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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 댓글 천개 얘기하던 병자가 나 병자였냐 ㅋㅋㅋ 난 그거 드립인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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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말하는거냐 병자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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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박령이라면서 댓글 많다고... 아 천개가 아니라 만개였었나 그게 ㅋㅋㅋㅋ 난 그 숫자가 진짜일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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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아마 육칠천개 정도였을라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드립인줄 알았구나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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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더 잉여력을 불태워봐야겠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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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다 병자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