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P Rocky - multiply
첨 클릭하면 알수있뜻이 존나 다크하고 존나 우울하고 존나 디프레스 되는 오이건누가들어도힙합 스러운 곡임
그리고 뮤비보면 알수있듯이 머리땋은 에이셉 이라는 랩퍼가 딱히 다른 눈요기거리를 제공하는 것보다는 정말 랩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딱 듬
그리고 내용이랑 해석은 http://hiphople.com/review/2807536 요기가면 볼수있음
근데 난 어차피 외힙이니깐 내용보다는 저 분위기, 그리고 저 자신만만함, 저런 비트를 바비에게 대입시켜서 상상한 거. 좆나좋아
사실 존나 섹수한 것도 좋지만, 난 젤 좋은건 진짜 실력없는 애들 디스도 좀 해주고 자기 실력 자랑도 하는 스웩 좀 보여주시고 . 그런거 좋아함
그래서 산이가 제왑 나와서 no more jyp 쓴 것처럼
바비샛끼도 언젠간 지 발로 발암오이지 나와서 (물론 돈은 많이 벌어놓고 집은 사놓고 땅문서도 금고에 채워넣은 후에)
오이지 존나 까는 디스곡 하나 저런 분위기로 내줬음 좋겠음
그때쯤이면 나이도 좀더 들었을테니 얼굴도 좀 성숙해지고, 몸도 존나 흑형들수준으로 더 키워서 싸구려 보세 옷 일부러 걸쳐입어도 간지나도록 하고.
(돈을 많이 벌고나서 입는 보세옷을 입고 돈을 벌게해준 오이지를 까는 그게 존나 개 설렘포인트. 나한테만 그럴것 같다. 그러니 이부분 패스해)
옷은 보세라도 금으로 된 체인 두개는 둘러주시고 시계도 롤렉스로 양손에다가 차주시고
암튼 그런식으로 돈 스웩도 좀 떨면서
실력없어서 노래말고 랩하는 아이돌 랩퍼들도 까고 오이지도 까고 지를 그저 아이돌이라고 깠던 힙찌리들도 까고
여럿 다 함 까주는 거임 돌려까기 인형처럼 씨발 존ㄴㅏ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존나 갈수록 공감하기 힘들어지는 글이란 건 아는데
진짜 이게 다 내 판타지임.
그리고 나 원래 힙합 음악 좋아하긴 했지만, 힙합은 걍 멜로디나 비트만 좋으면 다 듣는 편이였고 외힙은 에미넴 제이지 말곤 들은 적 거의 없었음
그래서 뭐 내가 하는 말 중에 힙합 용어라든지 뭐 힙합에 대해서 틀린 발언 있으면 존나 따끔하게 지적해주셈 나도 요즘 계속 일부러 찾아듣고 배워나가는 중.
암튼 난 이제 슬슬 잠오네.
금요일은 생업포기의 날임.
목요일은 커피믹스를 보든 안 보든 그냥 정상생활 불가능.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