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내일은 없어 커지는 동공 하고 끝나는 거 밖에 모르겠다 리스닝 못하는 병청이는 존나 좋은 것만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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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크게 신경써서 듣진 않았는데 목소리에 발려서 ㅋㅋㅋㅋ 곡 뜨면 가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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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눈크다고 자랑하는거냐 ㅋㅋ 아님 우리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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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역시 큰 눈이 매력적인 뜨뚜씨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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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누가 없다고 한적도 없는데 눈 있다고 버럭버럭한거 생각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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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감상하느라 생각해볼 겨를도 없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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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써먹는다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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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청이도 이러다 단어장 가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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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들 신조어제조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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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병자 = 병청이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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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렇게 많이 쓰일 수 있겠으나 병청이는 심청이 병자란 뜻이다
걸음마대회에 병자 3명이 가는게 마치 공양미 삼백석을 위해 인당수에 빠지는 심청이 같다고 해서 나온 말이다
임당수에 빠지는 대신 걸음마 열심히 해서 헤디 눈을 뜨게 하자는 뜻이 있다
출처 : http://kimbobby.net/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84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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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도 찾아왔는데 병자 ㅈㄴ스피디하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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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마지막 뜻을 하마터면 빼먹을뻔 해서 급 수정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헤디 눈뜨게 하는 중요한 일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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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디 눈뜨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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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걸음마대회라는 표현이 넘코여워 죽겠다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