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콘을 보고 나왔다
중간 타임 vcr도 다 새로 찍었는데 전보다 훨씬훨씬 스토리도 있고 재밌더라
형멤이 다 제작하고 그랬다는데 진짜 웃기고 청년다운 상큼발랄함
팀의 묵직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여운부분도 보여줘서 이제야 회사가 일을 하는구나 싶고...
근데 그게 와쥐가 아니라 일본소속사가 일하는거면 좀 안타까운거
신곡 스포는 당연히 절대 안할건데
그냥 쩐다고 생각하면 된다
뮤비 퀄 믿고 봐라
그리고 새 꽐라 나온거 병자들도 알지?
위에 빨간농구복나시 입었는데 검게 그을린 팔뚝에 땀흘려서 이건 정말 상남자 존멋 섹시
그냥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멋있고 한마리 랩짐승이었다!!!!
타멤 팬들도 쓰러지는걸 봤다
꽐라 안무도 같이 했는데 엠카랑 비교도 할수 없게 존나 멋있어서 나는 한마리의 짐승병자가 되어 울부짖고 또 울부짖었다
그리고 그 다음 갈아입은 보라색 실크셔츠는 미쳤다
가슴을 무슨 그렇게 풀어헤쳐서 그 많은 돔 관객한테 귀한 가슴팍 다 보여줘버림
하
미친
좀 덮어라
아니
아 모른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계속 생각했지만
정말로 뜨뚜는 코여움 노선에 생각이 없다
섹시한 남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병자들 너무 상심하진 마라
코여움은 상남자의 수많은 행동중 우리가 알아서 나노단위로 찾으면 되는거고
그걸 넘어서는 좆간지가 너흴 다 조질것이다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