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짐 동샹멤 라됴 듣는데
어울리는 동물에 바비는 나무늘보라고 했다
의외로 토끼는 다른멤에게로 ㅋㅋㅋㅋ
바비가 나무늘보인 이유는 잠을 제일 많이 자고
많이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바비도 나무늘보를 좋아한다
봤나 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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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이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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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화 봤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나도 함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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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영화는 봤는데 기억에서 잊혀진 노래였네! 영화도 함 다시 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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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 추천곡 듣는데 넘나 좋다 ㅋㅋㅋㅋ
하 지금 이 밤에 듣기 딱 좋은 곡이다 ㅋㅋㅋㅋ 아주 적절한 선곡이었어 ㅋㅋㅋㅋ -
나도 그런말 할라고 했다 밤의 문을 닫기에 아주 적절하게 좋은 노래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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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 시작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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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진짜 ㅇㅓ쩜 내맘을 딱 아냐
그런 생각을 담고서 댓만 저렇게 쓴건데
캬...... 병자들 정말 조쿤 -
ㅋㅋㅋㅋㅋ 척하면 딱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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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로맨틱해서 설레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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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자들 삘받았나보네 ㅋㅋㅋ 이 글도 벌써 댓이 90개를 향해 가고 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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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도 블랑을 거의 다 비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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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usen.tistory.com/589
이게 가사 해석이래 너무 좋다 나도 저 영화 좋게 봤었는데 음악은 낯설지 왜ㅋㅋㅋ -
호오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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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참 묘하다 첨에 삶에 대해 말할땐 철학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 당신이란 사람이 정말로 사랑한다고 나에게 말했던게 맞는거냐 궁금해지기도 하고 첨엔 당신이 그냥 사람을 말하는거 같았는데 좀더 곱씹어보니 나를 보는 사람들? 날 둘러싼 세상? 이런거 말하는거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에게 우호적인 세상에 대해 정말이야? 하고 반문하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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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병자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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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전히 날 사랑한다고 말해줬다는 그 누군가가 병자들과 나였음 좋겠다. 여전히 널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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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에게 우리가 그 당신이 되는거냐 ㅋㅋㅋ 여전히 사랑하다고 말해줬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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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의 해석은ㅋㅋㅋ 윗병자 말대로 당신이라는게 사람이 아니라 뜨뚜를 둘러싼 세상으로 본다면
지금 당장 저 세상이 나에게 우호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해도 세상은 여전히 널 사랑해, 그러니까 용기를 내고 힘을내- 하고 병자들이 끊임없이 북돋워주는 그런걸 상상해봤다 ㅋㅋㅋㅋ -
그런 상상도 좋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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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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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러면 나 잠 못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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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너 병자 말 진짜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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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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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설명으로는 사람들이 네가 날 좋아한다고 했는데 끝에 가서 반전이 알고보니 술먹고 한 상상이었다? 뭐 이렇대ㅋㅋㅋㅋㅋㅋ동생멤이 뜨뚜 한국말도 잘 못한다고 이해안간다고 머라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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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게 뭐냐 ㅋㅋㅋㅋㅋ 하여간에 코엽기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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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 실화아니냐 ?ㅋㅋㅋㅋ 시련당했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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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진짜 뜨뚜 술먹고 그 꿈 꾼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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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좀 슬픈거같다.... -
ㅋㅋㅋㅋㅋㅋ왜 슬퍼졌어 병자여...
다시보기 떴길래 받아쓰기 해 봄ㅋㅋㅋㅋㅋ
마포구 연남동에 살고 계시는 자칭 연남동 귀염둥이님 사연 :
'드럼없이 기타와 스트링만 있어서 되게 몽환적인 목소리로 잠을 잘때 편히 잘 수 있는 곡이어서 자주 자기 전에 들어요. '
"네 확실히 보내주신 사연 조금만 읽어봐도 한국말을 잘 못하네요 누군지 짐작가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다른 사람이 너가 날 아직도 좋아하고 있대 그럼 우리 다시 시작하는게 가능한걸까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반전이 내가 취해서 상상으로 그 말을 들은건지 아니면 정말로 누가 내게 말한건지 모르겠다. 라는 뜻. 브이나잇을 통해 코닉이들에게 추천드려요. 틀어줘랏 브이나잇 동ㄷㅗㅇ ' -
아아 고맙다 수다리야
그런데 더욱더 슬퍼져버렸네...
비당이 가사도 생각나고 -
이눔시키 왜 이런 가사에 공감하고 ㅈㄹ이냐
이눔시키 이눔시키 자꾸 이럴거냐
이 야밤에 맘 짠해서 잘수가 없잖냐
이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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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나 잠못자겠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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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가 확실히 기억할 수 있게 팬싸에서 실컷 말해주면 된다 아직도 좋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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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을 잘 못한대 ㅋㅋㅋㅋㅋ 왜 누군지 짐작을 하냐 ㅋㅋㅋㅋㅋ 학익진 몰롸? 엉?!!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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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사랑 노래 맞냐
On me dit que le destin se moque bien de nous.
Qu'il ne nous donne rien et qu'il nous promet tout.
Parait que le bonheur est a portee de main
Alors on tend la main et on se retrouve fou
운명이 비웃고 모든걸 약속하고 아무것도 주지 않고 행복이 손닿을듯 하지만 헛짓이고
새벽감성도 아닌데 왜 혼자 이러고 있냐 아침부터 나 병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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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득 든 생각이 뜨뚜맨날 잠잔다고 쁘이앱 안하는거 아니냐
너무한닼ㅋㅋㅋㅋㅋㅋ
이뤠도오 병좌들이 나 좋아할꺼야아 -
수면방송 해준다고 했다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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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혼자 자버리면 후드려챱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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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려챱챱이 뭐냐 대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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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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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그런말은 배워갖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사람친구들한테 들은적 있는 말인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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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러고 나서 호호 불어주는 역할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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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투에 붙을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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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병드기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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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드기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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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드기는 뭐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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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 플러스 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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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드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터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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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넘나 뜨뚜혀꼬부롸진 소리같아서 설레고 난리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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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불판보다 더 후끈하게 댓 달렸네 ㅋㅋㅋㅋㅋ
뚜듯한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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