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복가 보고 이거 잠자리에 들수가 없다 ㅋㅋㅋ


뜨뚜에게 해준 평들이 다 너무 좋아서 이거 박제해 놓고 싶은 것이다 ㅋㅋㅋ




복가에 나와서 뜨뚜한테 해준 말들 다 존나 좋았다 아님? ㅋㅋㅋ


마이크를 꽂고 서있었던게 첨이란 말도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기억에 남는게 결국 음악은 색깔싸움인데 색깔에서 앞서고 있다고 말해준거 좋았다 ㅋㅋㅋ


잘하는 사람들은 많고 중요한건 그들 사이에서 어떻게 자기만의 색깔을 뽑내느냐 아니냐 


뜨뚜는 자기 색깔이 강하고 이런 점을 짚어주고 칭찬해줘서 넘나 좋았던 것이다 ㅋㅋㅋㅋㅋ




물론 그 전에 데뷔 3년차인데 보여주고 있는 끼와 포스는 제 나이에도 부러울 정도였다는 말도 좋았고 그 전에 무대에서 뜨뚜의 끼와 장악력에 대해 얘기해주는 것도 좋았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짚다보니 좋았던 부분이 한두부분이 아닌데 우리 뜨뚜 호평 모아놓는 글에 복가 영상째 올려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3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내말이!!!!!!
    뜨뚜의 인상적인 인생을 그 짧은영상에 함축해놓으심
  • ㅇㅇ 2017.06.26 00:23

    맞다 딱 그런 느낌이었다

    뜨뚜 3년 일대기

  • ㅇㅇ 2017.06.25 23:39
    댓에는 왜 추천이 없을까? 추천 백만개 하고 싶은데..아쉽다 ㅋ
  • ㅇㅇ 2017.06.25 23:40

    뜨뚜 칭찬도 좀 이렇게 모은게 있으면 좋겠구나... 짤로 한큐에 볼 수 있게

  • ㅇㅇ 2017.06.26 00:29

    좋다 좋아

  • ㅇㅇ 2017.06.26 02:22
    자막들 봐도봐도 안질리냐 왜 ㅋㅋㅋㅋ
    이런 대놓고 찬양 오랫만이야 ㅋㅋㅋㅋ 존나조타 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35
    마지막 인텁에서 매력있다는 소리를 백번쯤 들은 것 같아요 기분 너무 좋아요 하는데 왜케 뜨둣하냐
  • ㅇㅇ 2017.06.25 23:36

    얼마나 많이 뜨뚜한테 다들 매력있다고 했길래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좋다 좋아

  • ㅇㅇ 2017.06.25 23:37
    나도 그말에 마치 내가 매력있다고 들은것처럼 뚜듯 거렸다 ㅋㅋㅋㅋ
    매력있다 는 말 참 사람을 설레게하는 말인듯
  • ㅇㅇ 2017.06.25 23:41

    뚜듯한 밤이다...

  • ㅇㅇ 2017.06.25 23:38
    피지컬도 미쳤더라 비율이며 기럭지 미친
  • ㅇㅇ 2017.06.25 23:40
    오늘 바지 올려입어서 상당히 피지컬이 돋보였다
  • ㅇㅇ 2017.06.25 23:42

    옷도 맘에 들고 머리도 적당히 보라색 ㄱ ㅏ 지일때 같아서 딱 좋았다

  • ㅇㅇ 2017.06.25 23:43

    뜨뚜 가면 벗고 돌아서는데 진심...

    중간중간 머리 쓸어올리는데 진심...

    오늘 정말 존잘이었다

  • ㅇㅇ 2017.06.25 23:45
    마치 뉴키즈 티저영상 상큼턴 밥 장면 보는것 같더라
  • ㅇㅇ 2017.06.25 23:48

    가면벗었을때 꼴뚜기 같을까봐 걱정들 하던데 걱정 한방에 날려버림잼 ㅋㅋ

  • ㅇㅇ 2017.06.25 23:44

    머리에 뭐 많이 안 해서 좋았다 힙공 마냥 그냥 툴툴 턴 머리

  • ㅇㅇ 2017.06.25 23:45
    아 미친 ㅋㅋㅋㅋㅋ 그놈의 가지
  • ㅇㅇ 2017.06.26 00:00

    촉촉하게 삶은 ㄱ ㅏ 지...

  • ㅇㅇ 2017.06.26 00:01

    나도 그거 생각함 핳 가지뚜듯

  • ㅇㅇ 2017.06.26 00:31

    보라가지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6 14:23
    가지바이러스 건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6 1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38
    난 2번째곡 할때 중간에 저음으로 부르는 부분 있잖냐? 그 부분에서 진심 넘어갈뻔했다 저음바트 음색 죽음이다
  • ㅇㅇ 2017.06.26 00:01

    울고있다가 훅 치고 들어오는 그놈목소리에 심장 멎을뻔했다

  • ㅇㅇ 2017.06.25 23:39
    여러갈래 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이부분 하는데 나 울었다
    뜨뚜목소리 너무 진심으로 들려서
    너무 감동했어
    가사도 물론 좋지만 그냥 지금까지 바비의 3년이 갑자기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네
  • ㅇㅇ 2017.06.25 23:40

    너병자때문에 나 좀 울고가자 

  • ㅇㅇ 2017.06.25 23:40

    뜨뚜가 2번째 준비한 솔로곡 뭔가 뜨뚜 인생을 보여주는것도 같고 선정 굿이었다 아님? 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4

    기분이 해산물이야 이 관용구는 오늘로부터 뉘앙스가 달라질 것 같다 ㅋㅋㅋ

    해산물 싫어하는 뜨뚜가 꼴뚜기 가면을 쓰고 연어노래를 불렀어

    진지한 댓플에 미안하다 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6

    오늘부로 기분이 꼴뚜기 같다는건 날라갈 것 같고 심장이 두큰두큰 하고 미칠거 같다는 말이다

  • ㅇㅇ 2017.06.25 2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나도 해산물생각부터 했다 ㅋㅋㅋㅋㅋㅋ

    꼴뚜기...연어...메모메모

  • ㅇㅇ 2017.06.25 23:50

    하도 이미지 트레이닝, 마인드 콘트롤 잘하는 놈이란게 요즘 나 병자가 뜨뚜에 대해 꽂힌 생각이다보니

    꼴뚜기는 몰라도 연어 노래를 선곡한 건 해산물 혐오증을 극복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마저 든다.

    (진_지)

  • ㅇㅇ 2017.06.25 23:50

    그래도 안 먹을걸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51

    그렇긴 할거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6 14:24
    단호박 ㅋㅋ
  • ㅇㅇ 2017.06.25 23:41
    진짜 공감 너병자도 거기서 느낌이 이상했냐
    나도 뭔가 가슴속에서 몽글거리더라
  • ㅇㅇ 2017.06.26 00:33
    느끼는건 다들 비슷하구나 나도 그부분 너무 좋았다
  • ㅇㅇ 2017.06.26 13:59

    야.. 너무 울컥한다 눈물꾹 참는데 코가 시리네

  • ㅇㅇ 2017.06.25 23:39

    너무 좋았어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는 지인이 ㄱㄱㄹ 아저씨 관찰하는걸 좋아서 안다고 하면서

    ㄱㄱㄹ 아저씨가 원래 그렇게 활짝 안웃는다고

    뜨뚜가 참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 것 같다고 하더라 

  • ㅇㅇ 2017.06.25 23:42

    아 씨 너무 뚜듯해서 나 잠 못자

    원래 너무 방바닥 따뜻하면 잠 못잔다고 

  • ㅇㅇ 2017.06.25 23:44

    오늘 뚜듯한 밤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불 안덮고 자야겠다 ㅋㅋㅋㅋㅋ 후끈하구만 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8
    안돼에 이불안에 손너코 자야해!
  • ㅇㅇ 2017.06.25 23:49

    왜 손을 넣어야해? 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2
    ㄱㄱㄹ 아저씨도 뜨뚜 같은 래퍼인 아들이 있으니까 아들바라보는 표정으로 보더라
  • ㅇㅇ 2017.06.25 23:45

    아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예전 쇼돈때 와서 푸쳐핸섭도 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46
    그러니까 뜨뚜 공연 연결고리 온걸로 기억하는데 가 였나?
  • ㅇㅇ 2017.06.25 23:47

    맞다 ㅋㅋ 나도 기억한다 연결고리 따라부르던거 ㅋㅋ 

  • ㅇㅇ 2017.06.25 23:42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ㄱㄱㄹ 분이 예능프로에 뜨뚜 섭외 좀 해줌 조게따 ㅋㅋㅋㅋ

    암튼 맘이 1221배 더 뚜듯해졌다

  • ㅇㅇ 2017.06.25 23:50
    김거짓말 아저씨가 진행하는 라디오별에 나오면 좋겠다 ㅋㅋㅋㅋ
  • ㅇㅇ 2017.06.25 23:58

    난 진짜 라디오인지 알았다ㅋㅋㅋ 아직 그 프로는 쫌 무섭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알림 김밥집 문이 열렸습니다 16 2022.04.15 9236 0
공지 알림 김밥닷넷 공지 (ver_2021.06) 12 file 2021.06.23 10506 4
244 리뷰/후기 지못미 듣다가 존나 서러워짐 27 2015.11.17 1568 8
243 리뷰/후기 이리오너라가 너무 존좋이라 리뷰 쌔움 12 file 2015.11.16 1562 13
242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9 Firework 158 2017.10.24 1549 4
241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3 다른세상사람 259 file 2017.09.29 1524 2
240 리뷰/후기 뜨뚜 서정적인 랩 가사들의 그 감성이 진짜 좋다 40 2015.11.16 1496 8
239 리뷰/후기 한 잔 한 김에 바비랩ㅃ잡담 16 2015.10.01 1485 9
238 리뷰/후기 개인적으로 오늘 무대에 대한 리뷰 7 2014.10.10 1457 0
237 리뷰/후기 리듬타 듣다가 깨달은건데 6 2015.10.10 1414 9
236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6 Secret (Feat. DK, KATIE) 343 2017.10.11 1332 1
235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7 In Love 110 2017.10.15 1281 1
234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5 Up (Feat. Mino) 237 file 2017.10.08 1280 1
233 리뷰/후기 ### 랩밥 리뷰 불판 깐다 달려라 ㅅㅂ ### 20 2015.10.02 1203 4
232 리뷰/후기 꽐라 내가 뻐렁치는 부분 리뷰 20 2016.09.08 1191 13
231 리뷰/후기 킹오븃 가사리뷰 적어봤는데 7 2015.07.23 1188 2
» 리뷰/후기 ㅃ) 복가 얘기 좀 더하자 나만 할말이 많은거냐 ㅋㅋ 245 file 2017.06.25 1146 0
229 리뷰/후기 뜨뚜의 토끼 헤드폰에 대한 고찰 25 file 2017.01.29 1142 0
228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1 사랑해 104 2017.09.23 1130 5
227 리뷰/후기 병자들아 병자가 계 탔다 42 file 2016.07.09 1063 0
226 리뷰/후기 블링블링 벌떼 리뷰(라기보단아무말) 65 2017.05.29 1056 10
225 리뷰/후기 Love and Fall Review thread #10 내게 기대 59 file 2017.11.02 1054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