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마음이 적적해서 베게도 좀 보고 그러다가
http://kimbobby.net/xe/851709
이 글을 읽었는데
상남자로 일관하던 뜨뚜가 최근 연남동 귀염둥이로 거듭난것에 일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이랑 댓 다 보다보니까 ㅋㅋㅋ
맨날 김칫국김칫국 하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밥집 병자들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거나 한게 생각보다 많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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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ㅋㅋㅋㅋ 사실 밥집 내에서 뭐 거의 피셜 아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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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것 아니냐 ㅋㅋㅋ
코염노선을 타게되어 연남동귀염둥이라 자기 소개한 것도 수차례
게다가 결국 공중파에서까지 자기를 귀염둥이라고 소개하기에 이름ㅋㅋㅋㅋㅋㅋ -
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는 ㅋㅋㅋㅋㅋ 나는 나혼자 김칫국 벌컥벌컥 마시고 있는 부분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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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혼자는 아닐것이다 ㅋㅋㅋㅋ 나도 요새 주식이 김칫국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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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단 최소 세명이 김칫국드링킹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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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나 김칫국이라니 이거 불판 300 감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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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일당백이냨ㅋㅋㅋㅋ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