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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very_ing/status/881462715167813634



칠콤보더블쭈쭈다 세어봐라 일곱번함


물론 뒤에 몇번더 쭈쭈 거리지만 ㅋㅋㅋㅋ


트윗 글에는 맛있다는 평받고 좋아해서 하는거라지만


분명 자세히 보면 좋아하면서 브이브이거리다가

멈칫 뭔갈 생각하더니 칠콤보더블쭈쭈를 하사함


와 나 이걸 병자들이 못보다니 

왜 못봤냐 나만 괜히 몽유병자 취급받곸ㅋㅋㅋㅋ


어제 팬싸갔다온 병자가 칠콤보더블쭈쭈 부탁하고 싶었는데

받은건 아무말도 안적혀있는 쓸쓸한 싸인 시디라는 말듣고

얼마나 애잔했는데 


그 병자 어딨냐 너 소원풀었다.


김칫국일지도 모르지만 

뜨뚜 밥집에 들어오는 듯 ㅋㅋㅋㅋㅋ


어제 자기도 병자들 좋아한다고 

그러더니 꿀밥자식 


  • ㅇㅇ 2017.07.02 22:31

    후기글 문제 아닌 것 같다 

    완전 몰입해서 읽었는데 왜그러냐 ㅋㅋ 

    마지막에 병자 멘트한것? 

    아마도 뜨뚜가 너병자 의료업계 종사자라고 생각했을것 같아서 ㅈㄴ 뿜었는데 ㅋㅋㅋ 


  • ㅇㅇ 2017.07.02 22:13
    진지먹고 쓰자면 어제오늘 뜨뚜 스케쥴이 헬이었던거 같아서 뭐 어디 보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었을꺼다ㅋㅋㅋ 요리대결도 자다가 나온거 같더만ㅋㅋ 눈 퉁퉁부어서
    걍 코여운짓은 그걸로만 보자 의미부여하지말고 ㅋㅋ 너무 과하면 불편한 병자들 생기고 그러면 서로 아웅다웅하게된다 ㅋㅋ 즐거운 밥집하자 ㅋㅋ
  • ㅇㅇ 2017.07.02 22:25

    뜨뚜는 엄청나게 바쁠거 같아서 어디 뭘 눈팅할 시간은 없을꺼다 ㅋㅋㅋ 오늘 브앱보니 잠도 좀 부족해보이더만 ㅋㅋ

  • ㅇㅇ 2017.07.02 22:27

    그러게 ㅋㅋ 그럴거다.

    다시보기로 보니까 얼굴이 없어질 정도로 비벼대더라

    ㅈㄴ 애처로운데 ㅈㄴ 코여웠다 ㅋㅋㅋ


  • ㅇㅇ 2017.07.02 22:38

    난 본방송 볼때부터 좀 그래서 안쓰러웠다 뜨뚜가 졸려보여서 ㅋㅋㅋ

    그래도 땀 흘리며 열심히 요리하고 하더라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40
    처음엔 진짜 졸려보였는데 나중엔 요리때문에 좀 살아난듯 ㅋㅋㅋ
  • ㅇㅇ 2017.07.02 22:41

    진짜 뭘 하나 해도 다 제대로 하려고 한다 아님? 이게 발림 포인트 같다 

    게다가 저 까르보나라 맛 왠지 갈데까지 간 맛 같지 않음?

    체다치즈 파마잔치즈 소금 후추 계란 노른자가 1인분에 거의 4인분어치 들어간 듯 ㅋㅋㅋ

    언제 한번 체험해보고 싶은 레시피다 ㅋㅋ 

    다 먹고 거하게 뒷산으로 뛰어올라 가야겠지만 ㅋㅋ 

  • ㅇㅇ 2017.07.02 22:42
    지 노래 가사처럼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46
    승자 채점하는거 뒤에서 째려보고있는거에 발린거 나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기고 싶은건가 왜 저리 째리보고 있나 싶더라 ㅋㅋㅋ
  • ㅇㅇ 2017.07.02 2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고 졸고있는거 아었냐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49

    그거 봤다 봤어 ㅋㅋㅋ 

    나중에는 아이팯 보고있는 것 같았음

    ㅌㅁ이 뭐라고 하나 ㅈㄴ 집중하면서 ㅋㅋ

    씁쓰래한 표정 못숨기는 것도 ㅈㄴ 발림 포인트

    팟지(?)에 자기 투표한 것도 발림 포인트 ㅋㅋㅋㅋ 

    당당하게 이기고 싶은 저 건강한 모습 정말 좋다 ㅋㅋㅋ 간지야 ㅋㅋ 

  • ㅇㅇ 2017.07.02 23:11

    캬 ㅋㅋㅋㅋ 이 댓글을 추천합니다.

    그렇다! 그렇다아!! 갈때까지 가는거다 모아니면 도!

    나도 체험해보고 싶다 ㅋㅋ 대신 난 화장실 앞에서 먹을꺼니깐 문제없다

  • ㅇㅇ 2017.07.02 23:18
    왜 화장실 앞에서 먹어 ㅋㅋㅋㅋ
    토 쏠릴까봐?
  • ㅇㅇ 2017.07.02 23:20

    재빨리 신호가 오면 가서 볼일을 봐야하닉한 ㅋㅋㅋ 

  • ㅇㅇ 2017.07.02 23:34
    느끼한거 먹으면 배가 꽈릉하냐?
  • ㅇㅇ 2017.07.02 22:31
    그것도 다 궁예고 추측일 뿐이지 확실한건 하나도 없지 뭐 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34

    밥집에서 얘기하는 것중에 확실한게 있긴 한거냐 ㅋㅋㅋ

    수달은 수달이고 나무늘보는 나무늘보냐 ㅋㅋㅋ 

    뭐 다 이러고 노는 것 아니겠냐 허구속에서 ㅋㅋ

    확실한건 병자들이 뜨뚜 음악하는 걸 좋아한다 그것 뿐이다 

  • ㅇㅇ 2017.07.02 22:40
    약간 허무하다 ㅋㅋ
    오래있다보니 이것저것 다 정이들어서 그런지
  • ㅇㅇ 2017.07.02 22:42

    인생만사 다 그런 것 아니겄냐 

    영원하고 확실한건 없다 아님? 

  • ㅇㅇ 2017.07.02 22:43
    그렇게 다 내려놓을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타가 오는거지 이럴때
  • ㅇㅇ 2017.07.02 22:45

    현타가 씁쓸하긴 하지. 

    그래도 현타 없으면 너무 환타지에 살게 되니

    그렇게 되면 환타지에 휘말려 현실이 형편없게 무너지더라.

    현타도 좋은거다 ㅋㅋ 나병자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음  ㅋㅋ 


  • ㅇㅇ 2017.07.02 22:56
    너무 정들고 편한 것에만 길들여져 버리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닌거 같다ㅎㅎ 그러다 고인물이 될 수도 있고 말이지.. 물론 난 수다리랑은 평생 햄보칼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56
    물어다주는 병자 한정이냐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58
    그럼...
    어디로 가야하죠 늘보씨
    우는 수달이 처음인 가 요
    달리면 병자를 잊나요 빗 속 으을
  • ㅇㅇ 2017.07.02 22:59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23
    나름 진지하게 철학적인 댓플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존웃 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15

    그러게 말이다

    누워서 입 벌리고 누가 떡밥 주기만 기다리는 삶에 익숙해지다보니 이불 깔고 누워 못 일어나겠다 ㅋㅋㅋ

  • ㅇㅇ 2017.07.02 22:21
    갈수록 마냥 드립같이 느껴지지만은 않았어서 그런가.. 궁예도 드립같아 보이지 않은 적도 좀 있어서 이 글에서라도 얘기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ㅇㅇ 2017.07.02 22:21
    나도 그냥 드립정도로 생각했다 ㅋㅋㅋㅋ 설마 이걸 진지하게 생각한 병자는 없겠지 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2:58
    이 글쓴 병잔데 글 질러놓고 나갔다오니 예상치못한 댓폭격에 놀래서 찬찬히 읽다가 왔다
    어디에다가 대댓을 달지 몰라서 여기다가 댓을 단다,
    난 궁예글 쓸때 맞으면 맞고 아니면 아니지 뭐 이런정신으로 써서
    뻘 비슷하게 글을 썼다. 진지한거 하나도 없이 말이다
    오늘 뿌이앱 보면서 오랜만에 칠콤보더블쭈쭈를 보고 헐래벌떡 밥집불판에 들어왔지만
    아무도 본 병자가 없다고 했고 때마침 어제 팬싸병자 애잔 글이 동시에 떠올라서
    나도 모르게 흥분한 나머지 궁예글을 질렀네

    뜨뚜 피곤해도 오늘보니 나름 요리대결 준비한다고 이리저리 인터넷도 찾아본듯하고
    황금레시피라는거 보니 아는 식당이모한테 물어본거 같기도 한 모습에 참 대견스럽기도하더라.
    넓은 등판, 예상치못하게 땀흘리며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 등 이리저리 발림포인트 많았지만
    칠콤보더블쭈쭈는 내 기준 너무 춤출일이라 조금 도가 넘는 느낌으로 궁예질 한건 사실이다

    미안하다 정말
    누군가에게는 줄거움을 줄진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이마에 주름잡히게 하는 궁예글은
    나 역시 좋지 못한 글이라고 생각한다.

    재미로 시작했던 글이 즐거운 김밥집을 우울하게 만든다면
    글을 쓰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이들었다,

    이 댓글 몇 병자들이 확인하면 이 글 전체 지우도록 할께
    미안
  • ㅇㅇ 2017.07.02 23:00
    안지워도 될 것 같다 병자야
  • ㅇㅇ 2017.07.02 23:02
    아니다 댓에서 이런저런 얘기 하며 뭣이 중한지도 좀 생각해보고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본다
    병자가 굳이 미안해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뭐든 서로 대화하고 통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면 되는거 아니겠냐 세상에 정답이 없으니까
  • ㅇㅇ 2017.07.02 23:02

    발림포인트 댓도 있고

    또 다른 병자들이 어떤걸 불편해하는지 서로 공개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안지우면 좋겠다에 한 표 

  • ㅇㅇ 2017.07.02 23:04
    난 안 지워줬으면 좋겠다
    나름 많은 병자들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논란거리라거나 뜨뚜한테 해가 되는 댓이나 글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병자들의 발자취가 하나라도 날라가는건 그닥 달갑진 않다
  • ㅇㅇ 2017.07.02 23:12

    아니다 괜찮다 

    우울하지 않았다 ㅋㅋㅋ 다만 이런거 한번쯤 집어줄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밥집에 의미없는 글이 어딨냐 다 의미가 있는데 삭제하지 마라

    그리고 그 글만 있는것도 아닌데 글 자체를 다 삭제해버리면 딴 병자들 드립글들 아까워서 어쩌냐 

    글에 대한 소유권이 글쓴 이에게만 있는건 아니다

  • ㅇㅇ 2017.07.02 23:16
    나도 전혀 우울하지 않았고 눈쌀찌푸려지지 않았고 오히려 이런 얘기 진지하게 해보면서 또 공감도 되고 다른 병자 생각도 알고 이러니 약간 눈물이 날뻔했다 찡해서 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25
    드립글들 아까워서 어쩌냬 ㅋㅋ
    진지한데 터진다 ㅋㅋㅋ
  • ㅇㅇ 2017.07.02 23:36
    병자들 진짜 가만보면 얼핏봤을때 존나 진지글인줄 알고 읽었더니 이상한 내용 섞여있은적 겁나많음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43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밥집 묘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45
    나도 그런 점을 매우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병자들 진짜 웃김
  • ㅇㅇ 2017.07.02 23:45
    최고봉은 따봉글 같다 생각만해도 터짐
  • ㅇㅇ 2017.07.02 23:50
    나는 따봉글 생각만해도 웃긴게 마지막 댓이
    뜨뚜야 이 글은 리뷰글인데 따봉글 됐다?
    뭐 암튼 그런거였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51
    내 댓인듯? ㅋㅋㅋㅋㅋㅋ 뜨뚜야 이거 리뷰글 아니다 따봉글이다 뭐 일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52
    아 아니다 반대로 썼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따봉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2 23:53
    나도 지금 써놓고 겁나 헷갈리는 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중 뭐여도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
    하필 따봉을 해서 웃음을 안겨서 그런다 뜨뚜가
  • ㅇㅇ 2017.07.02 23:55
    http://kimbobby.net/xe/board/751288


    따봉글 검색해서 찾을때마다
    제목이 넘나 진지하고 카테는 리뷰라서 이 글이었던가? 하고 의심하고 클릭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7.03 00:58
    진지댓플의 끝은항상
    드립 이 지
  • ㅇㅇ 2017.07.03 00:45
    결국 그래서 이 글은 삭제 안되는거냐? ㅋㅋㅋ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 ㅇㅇ 2017.07.03 00:49

    모가 불안하다는거냐

  • ㅇㅇ 2017.07.03 00:52
    삭제될까봐? 안될까봐?
    전자일거같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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