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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관적이되 최대한 바비에 대한 갠적인 마음 사적인 마음 자제하고 글쓰려했기때문에

날 바비빠가 아닌 까로 생각할 수도 있을 만한 병자에게 얘기하건데, 내 지금 아이피는 놀러와서 쓰는 거라 다르지만,

바비 빠는 글 존나 많이질렀고 인증까지할수있다는걸 밝혀놓음. 그리고 어차피 김밥닷넷에서 내글로 까라 생각할 사람은 없을만한 다들 진취적인 성향인건 알고있음 ㅇㅇ)

 

 

처음 뮤비를 존나 개 설레하면서 봤을때

 

일단 놀랬음. 컨셉이 너무 잘어울려서. 그리고 전혀 오글거리지 않아서.

 

표정이 존나 자연스럽고, 역시 추임새 행동 하나하나는 탈아이돌 급이란 거 인정.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난 바비팬이아니라도 "어 이새끼머지" 하고 한번은 검색해봤을거같애.

 

젤 맘에 들었던 부분이 복싱하는 부분이랑, 무뚝뚝한 표정으로 랩하는 부분있음. 난 바비가 갠적으로 인상찡그리는 거에만 바쁜 랩퍼가 아니라

 

여러가지 다채로운 표정이 있다는 게 제일 좋음. (ex. 암일에서 don't touch me homie 하고 웃었던 부분이라던지, 가올바에서 관객 손에 끌려 씩 눈썹징그리며 웃는다던지.

 

갈릴레오할때 거의 미소띤 상태에서 랩을 시작해서 점점 표정 굳는 모습이라던지 )

 

이부분.JPG

 

내가 말한 부분은 요부분.

 

 

 

 

바비의 강점들이고 장점들을 일단 눈치채고 나니깐, 아쉬움이 조금씩 보였지.

 

그건 바로 가사전달력....

 

앞에서 힙씬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평받는 ㅂㅂㅈㄴ 나 ㅂㅈㄴ 의 가사전달력을 듣고 와서인지, 아무래도 바비의 가사전달력에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었지.

 

쇼돈콘에서의 바비의 점점 늘어가는 딜리버리실력을 확인했으니, 딱히 막 걱정하고 싶지는 않았어.

 

하지만 계속해서 아쉬움이 커졌던건 바로 가사를 확인 한 후였지.

 

가사를 거의 못알아들은 상태에서 가사를 나중에서야 확인했는데,

 

오씨발

 

가사내용도 좋고, 역시 내가 좋아하는 바비의 점중에 하나인 재미있는 가사구성이였어.

 

갠적으로 요번 곡에서 ㅂㅈㄴ 랑 ㅅㅁㅎ 그리고 ㅂㅂ 의 가사가 제일 신박하다고 느꼈는데

 

문제는 여기에 있었어.

 

내가 이 가사를 미리 알아들었으면 첨에 얼마나 더 좋았을 까. 얼마나 더 멋진 무대라 느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이건 다른 힙찌리들에게도 마찬가지. 바비가 사골탕같이 가사를 우려먹는 다고 하는데. 미친이라는 말이 먼저 나왔지만,

 

진짜 어줍잖게 듣고 흘리는 힙찌리 혹은 바비 까들에게는 "바비를 씹어" 이 부분은 예전에 들었던 적이 있고 또 존나 잘들리는 구절중 하나니깐,

 

그거 하나만 들고서 얘기를 할 수 있겠구나 싶더라고 (그렇다고 걔네가 말하는게 우습지않단 건 아님. 가사에서 재탕은 저 한구절밖에 없음)

그러니깐 아쉽단거....

 

 

분명 바로 가사가 귀에 전달이 되서, 바비의 추임새와 플로우와 함께 들었으면 더더욱 더 시너지가 나서

 

누가 듣든 인정을 안 할 수 없었을 텐데... 말이지.

 

물론 힙합 커뮤나 머글커뮤에서 반응이 안좋은 게 아니야.

 

그리고 난 특별히 걔네 반응에 연연하고 싶지는 않고, 아직 가능성이 있고 솔까 슈스감이라 느낄만한 재능을 타고태어난 바비 임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느낀다

 

생각하기때문에 걱정도 하고싶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바비 빠다보니, 내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 신경은 쓰게 되더라.

 

갠적인 반응으로는 아이돌 중에선 ㅅㅁㅎ 가 제일 반응이 좋았고, 다른 메이저랩퍼중에선 ㅂㅈㄴ 랑 ㅌㅂㄹ 가 제일 호응이 좋긴하더라.

 

이런 반응은 내가 그냥 올리는 게 아니라,

 

내가 이제부터 할 얘기에 또 관련이 있는 거임.

 

 

솔직히 난 이 곡이 바비 하나만 나왔으면 어떨까, 이제는 별 의미도 없는 아쉬움이 듬.

 

사실 콜라보 무대 소취인 건 사실이지만, 바비 혼자 나왔으면 오히려 장점이 더 돋보였을 것 같은데,

 

함께 나와서 마이너스가 된 부분도 분명 있는 것 같애.

 

일단은 위치.

 

비슷한 로우톤을 가진 랩퍼 두명이 나란히 나오는 것에서 플로우의 단조로움을 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더라고.

 

근데 톤이 비슷한 사람들이 랩을 하면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먼저 나오냐 뒤에 나오냐의 차이일뿐이지, 어쩔 수 없어.

 

(비교하는게 아님. 둘다 존나 잘했어. 가사도 둘다 존나 마음에 들고)

 

 

바비만 생각했을때는 위치라던지, 비중이라던지 좀 아쉬운 점들이 있지.

 

비중이 짧은 건 아닌데, 쇼미우승자이다 보니 좀더 메인이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존나 말도안되는 소망이 있을뿐이지머.

 

하지만 바비 곡이 아니라, 엄연히 ㅌㅂㄹ 곡이니깐, 그 안에서 적절히 잘 살려준 거 같애.

 

피쳐링으로써의 역할을 잘 한 거 같음. 일단 곡 자체가 hater 에 대한 거고, 바비만큼 여기 적합한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에 몇번이나 hater 에 대해서 쓴 앤데.

 

그래서 아이돌 왜 끼워넣었냐는 힙찌리들 의견에 공감할 수 없음.

 

이 곡은 아이돌이 있어야 완성되는 곡임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힙합랩퍼들이 hater 들을 가지고있어봤자 아이돌랩퍼들 만하겠냐...

 

 

 


 

 

그리고 이건 존나 마지막으로 내가 리뷰쓴 김에 징징거리는 건데,

 

사람들이 바비 언더에 대한 아쉬움을 보여주는 건,

 

단순히 오이지가 싫고 바비가 아이돌인게 싫어서가 아니라,

 

배움에 대한 가능성 때문인 것 같다.

 

랩퍼로써 바비가 크기위해서는, 랩씬에 던져나야 하는 게 사실인거 같애.

 

오이지 역시 힙합씬에 존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랩"""""""에만 비중을 두는 건 아니지.

 

바비 본인은 서바이벌 하면서 많이 성장을 했다고 했고, 그건 밥빠들도 다 알고있지. 쇼미더머니하면서 많이 늘었으니깐.

 

근데 내가 궁금한건, 오이지에서 3년 동안 했던 거에 비해서 서바이벌을 통해서 많이 늘었고, 또 일리네어와 함께하면서 자기 포텐도 함께 터진거 같은데

 

(일리네어에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바로 바비의 색깔 찾는 부분인 것 같았음. 일리네어 들어가고 나서, 자기 의견도 함께 냈다고 인터뷰에서 비슷하게 들은것 같은데,

 

그런 과정에서 전문가인 일리네어의 도움으로 좋은 방향으로 지도가 되어진 것 같아서. )

 

 

 

그래서 궁금한거야.

 

언더에서 굴려졌을때의 바비의 실력향상에 대해서.

 

언더와 오버를 오갈 수 있는 딱 중간 그 어딘가에 있는 바비에게 어쩌면 바로 오버에 던져지는 건 좀 아쉽잖아...

 

그래서 다들 그렇게 언더소취를 했었던 것 같애. 마냥 언더에 있기에는 아쉬운 능력이긴 함. 그런 끼같은거, 언더보단 좀더 큰 무대에서 어울리긴해.

 

하지만, 랩퍼로써 어떻게든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바비의 인터뷰를 보자니 드는 생각이 그거임.

 

ㅇㅅㅅ 같은 경우에도 17살에 언더에서 굴려지면서 지금은 자기도 모인터뷰에서 인정할 정도로 랩을 잘하고 또 남들에게도 같이 인정을 받지.

 

그리고 대부분의 언더에서 한번씩 굴러봤던 사람들의 특징들이 그래도 어느정도 인정할 만한 실력들이 있다는거야. (다 그렇단 건 아님 일반화 댓츠노노)

 

왜냐면 언더에서는 진짜 모아니면 도로 존나 무시받고 존나 심하게 까일 수 있거든 못하고 실수하면.

 

오버에서는 끼랑 매력이 없으면 아무리 실력있다해도 무시받을 수 있는 세상이지만(연기자 가수 막론하고 다)

 

언더에서는 얼굴보냐 ㅋㅋ 매력보냐..ㅋㅋ (얼굴이랑 매력이 존나 high권이면 메이저 올라오는 경우 다수) 걍 믹테로 인정받아야되고, 또 동시에 라이브도 잘해야되고...

 

라임 딜리버리 플로우 다 하나하나 까고 들려는 힙찌리들 떄문이라도 그렇게 해야함.

 

커버쳐줄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게 특징.

 

하지만, 오버에서는 "팬" 들의 수가 무한급수로 많아짐.

 

아이돌이라서 많아지는 게 아니라, 사람들은 얼굴을 내미는 횟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매력있는 사람들한테 눈이 가고 팬들이 보임.

 

고로 바비 인기없다고 하는 망언도 그냥 조용히 씹어주면 됨. 인기없으면 이런 사이트 못생김. 꽃에 벌이 꼬이지, 오물에 꼬이겠어?

 

김밥닷넷처럼 바비에 대해서 무작정 찬양하고 보는 사이트가 아니라던지, 개념있는 팬들이라면 모를까, 그저 물고 빨고 드는 팬들도 꼬이기 마련.

 

그런 팬들의 존재가 실력향상엔 악이 될 수도 있다는 건, 난 연예계의 대부분의 케이스를 보면서 느껴.

 

내가 락을 좀 빨았었는데, 락밴드에는 존ㄴㄴㄴㄴㄴㄴ나게 많아유........ 그루피라고 해서 밴드 빠질 하는애들 중에서 보컬 얼굴보고 빠는 팬들이

 

밴드의 실력향상을 막은 경우도 빈번함... 모든 경우 아님. 일반화 댓츠 노노. 그리고 밴드 갈켜달라하지말길... 언더밴드 많고 메이저도있긴해도 무서움 말하기.

 

 

 

그래서 언더에서.

 

정말 까이기도 하고 칭찬받기도 하면서,

 

좀 더 성장 했음 좋겠다.

 

오이지에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겠긴 한데, 아주아주아주 갠적인 생각으론 오이지는 그사세, 우물안 같다는 느낌도 가끔 들어서

 

어느지점까지의 실력향상이 되면 그 이상으로 안 올라갈것같고,.... 그런 순간이 올 때는 믹테도 좀 내고 그랫음 하는게 내 꿈인ㄷ ㅣ.....

 

(이건 언더도 마찬가지. 언더에서도 어느정도까지 실력향상되면 메이저 올라오기 전까진 멈출 거 같고.... 참 양날의검느낌임)

 

 

 

 

 

글이 존나 길어서 아마 대부분 정독 안했을 거 같애서

 

그냥 간단 요약 하자면

 

 

 

1. 바비 강점들도 존나 많이 보였음. 젤 처음 눈에 띈게 바로 그거임. 돈스웩이 아직 조금 어색하긴 해도, 오글거리지 않다는 건 존나 신기함.

 

(생각해봐. 아이돌 랩퍼...것도 연습생이 돈 날리면서 18 이십세 하면서 랩하는데, 안 오글리는 거. 흔하지않을 걸?)

 

 

2. 하지만 가사전달력이 아쉽다.... 가사전달력을 위해선 플로우나 톤을 포기해야한다는 사람도 많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름.... 분명 두마리 토끼

 

잡는 랩퍼들도 있는 걸로 봐서는, 더욱더 성장을 해서 누구나에게 인정받았으면 하는 존나 밥빠의 희망소취. (정도를 못지키는 팬이라 미안)

 

 

3. 그래서 언더에서 성장하는 바비 모습도 보고싶은게 사실이였으나, 절대 불가능한 거 아니깐 그냥 오이지에서도 충분히 성장했음 싶네!

 

 

 

 

 

 

사담 : ㅂㅈㄴ ㅂㅂㅈㅌ 랑 많이 어울렸으면.

 

솔까 ㅂㅈㄴ 라인에서 좀 많이 지렸음. 잘하긴 존나 잘하더라.

 

 

 

  • anonymous 2014.10.19 01:26 (*.*.181.*)
    엌ㅋㅋ 방금봤는데 리뷰좋다 잘읽었어 ! 이런글 또 써주라 리뷰는 언제나 환영
  • anonymous 2014.10.19 01:28 (*.*.121.*)
    오오 공감..!
  • anonymous 2014.10.19 01:35 (*.*.119.*)
    공감한다. 괜히 언더언더하는 게 아님. 그리고 분명히 순서배치에서 아쉬운 점도 있었고. 전달력도 아쉽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이번곡에선 갈릴레오 같은 톤으로 힘 쫙빼고 목소리 더 깔아서 했음 어떨까 생각도 든다. 쩔었을 것 같은데.
  • anonymous 2014.10.19 01:36 (*.*.17.*)
    야 글잘쓴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거라고 믿는다!
  • anonymous 2014.10.19 01:37 (*.*.34.*)
    ㅋㅋㅋㅋ잘읽었어 나도 갠적으로 저 무표정부분 개조았음!!!11 글구 딜리버리 관련해서 아쉬운 부분 잘 짚은듯. 바비새기는 애샛기주제에 가사가 겁나 좋은데 이게 처음에 팍 꽂혔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하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어차피 난 백만번 볼꺼니까ㅋㅋㅋㅋㅋㅋ나도빈지노에서ㄷㄷ함
  • anonymous 2014.10.19 01:38 (*.*.12.*)
    잘 읽고 간다. 이부분까지 캡쳐해서 글 쓰고. ㅋㅋㅋ 나도 비슷하게 공감했어.. ㅂㅈㄴ는 진짜 잘하더라...
  • anonymous 2014.10.19 01:44 (*.*.14.*)
    정독했음 ㅋㅋㅋㅋ잘 읽었다
  • anonymous 2014.10.19 03:13 (*.*.14.*)
    존나길어서 읽기귀찮았지만 다읽었다 병자들마음 잘 대변해줬네 ㅅㄱ했다
  • anonymous 2014.10.19 03:16 (*.*.74.*)
    잘읽엇다 굳
  • anonymous 2014.10.19 10:00 (*.*.11.*)
    공감가는부분많다 병자글개잘쓰는듯 굳!!
  • anonymous 2014.10.19 10:14 (*.*.251.*)
    ㄴㄱㄴ 존나공감가게잘썼다 내생각읽은줄
  • anonymous 2014.10.19 11:28 (*.*.140.*)
    ㄴㄱㄴ 특히 요약 2번 좆공감 ㅇㅇ
    난 바비새키가 두마리토끼 다잡는넘이 됐음 좋겠다
    콩지노 좆발리더라 진짜.. 그렇게됐음 좋겠다 바비가
  • anonymous 2014.10.19 12:01 (*.*.235.*)
    원글러 병자야 이 리뷰 바비한테 그대로 바비한테 편지써라 너 편지 안썼지? 머리 쥐어짜지 말고 그대로 이걸로 보내라 ~~
  • ㅇㅇ 2014.12.07 21:16
    조용히 개추하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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