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14일날 오후 6시에 뜨뚜 정규 솔로 앨범이 나온다는것과 메인타이틀곡은 곡제목 '사랑해' 라는 것이다.






기사를 통한 곡에 대한 궁예 분석




1.jpg



우선 기사 제목에도 나와 강조되고 있는 저 경쾌미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경쾌 그리고 뒤에 붙은 아름답다는 뜻의 한자어 미...




국어사전을 통해 알아보면 


[경쾌 : 움직임이나 모습, 기분 따위가 가볍고 상쾌하다]


는 뜻이다.


저 뒤에 아름답다는 뜻의 한자어 미가 붙었다는 것은 움직임이나 모습, 기분 따위가 가볍고 상쾌한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말이 된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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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뛰노는 경쾌미가 돋보이는 뜨뚜





우리는 사랑해 곡을 홍보하는 제목에서부터 경쾌미라는 단어를 통해 절로 상큼똥꼬발랄한 곡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다음 기사 내용을 보자


2.jpg




첫! 솔로!! 정규!!! 앨범!!!!

이것은 매우 중요한 단어니까 밑줄 쫙 빨간 글씨 체크!


특히 정규 앨범이란 단어가 중요한데 이 단어로 인해 갖고 있는 우리의 믿음, 소망, 약속 서로간의 신뢰...

이런 사람간의 소중한 감정은 나는 진짜 꼭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사랑해라는 이 타이틀 곡은 앞으로 밥집의 병자들로 하여금 찻내를 풍겨 신고,감금되는 상황을 많이 완화시켜주는 일을 하게 될꺼라 생각한다. ㅋㅋㅋ






3.jpg


가을 하늘이 배경이라고 말하고 있다.

곡은 가을인 지금에 맞춘 곡이라는 것 같다.


가을하면 푸른 하늘에 맑은 구름, 선선한 날씨에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찌는 계절 아닌가


뜨뚜가 또 먹방의 일인자이기 때문에 뮤비에 혹시 먹는 장면이 나오는것 아닌가도 살짝 궁예해볼 수 있다 ㅋㅋㅋ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청순하고 자유로운 모습의 티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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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점 없는 날씨에 하늘도 푸르고 역시 쌀국에 간 보람이 느껴진다.


그림자가 높이 뜨는거보니 어느정도 위치가 있는 장소에서 찍은듯한데 혹시 옥상에서 찍은건가 뜨뚜가 고소공포증은 없는가도 조심히 생각해보며 뜨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을 해보게 된다 ㅋㅋㅋ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수줍고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인 클로즈업 티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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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다 졸려서 잠깐 쳐다본 그 순간을 찍은것 같은 잠들기 직전이 생동감이 살아있는 티져짤이다.


수줍은 모습이라고 하지만 왠지 찍는 사람보다 보는 우리가 수줍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4.jpg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우리가 알고 있던 뜨뚜의 힙합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의 곡이 될 것 같다.


음악적으로도 지금까지 안 해본 빠르고 경쾌란 리듬의 장르라고 한다.


나는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이 부분이 없었으면 지금까지의 느낌들만 갖고 혹시 달달하고 부드러운 곡인가 생각했겠지만 빠르고 경쾌한 리듬 특히 뜨뚜가 지금까지 안해봤다는 부분에서 우리가 생각해던 곡 느낌과 다른 곡일꺼란 궁예를 하게 된다.



다른 기사 부분을 보면


소속사 측은 "바비가 지금까지 안 해본 빠르고 경쾌한 리듬의 장르를 선보이며 자신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 써있다.



일단 나는 뜨뚜가 뭘 안해봤는지를 알 수가 없다.

왠만한 장르는 다 해본거 같은데...



그래서 생각해본게.... 혹시 EDM인가? 




좀더 곡의 설명이 떴으면 좋겠고 뭣보다 다른 트랙의 곡들도 알고 싶다.


내일도 무언가가 뜨는 떡밥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 ㅇㅇ 2017.09.17 13:58
    헐 갑자기 소름돋는데 병자복 입고 바닷물에 퐁당퐁당하는 것도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9.17 14:00
    헉 시발 ㄹㅇ 소름돋았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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