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렁치는 밤이다
나만 그러냐
맥주+과일주 한잔 하고 끄적거린다.
3년 동안을 울부짖으며 지내며 겪어보니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하자면
음원 성적은 결국은 대중이 만드는 것이지 빠들 힘으로 되는건 아닌거 같더라
그래도 적어도 대중이 만드는 그 음원 성적이라는 것이 차트에 근거한 가능한 "쉬운" 스트리밍 방식임을 생각하면
적어도 초반에 첫달에 어느 정도의 순위는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맞는 말이더라
스트리밍.
당연히 하겠지. 아니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듣다보니 하게 되는거지. 닳고 닳을때까지 듣고 듣고 또 들을 병자들이지.
근데 적어도 첫주만큼은 탈재도 하고 좀 빡세게 달렸으면 좋겠다 그냥 뭐 남는 시간에 취미 생활 한다 생각하고 하지 뭐
근데 탈재하려고 보니 ㅋㅋㅇ 계정으로 변동되고 뭔가 변화가 많더라
일단 나 병자는 서양 수박 본 계정을 혈육 다른 폰번호로 변동해뒀다
그랬더니 내 폰 번호는 없는 번호가 되다보니 예전 방식으로 탈재가 가능하더라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기 힘든 병자들은 그냥 본인 폰번호를 서양수박 기준으로 비어있는 번호로 만들어 두는게 제일 편할듯. (는 나 병자의 얘기임)
총공팀 아이디 모으는 것도 가능하면 보내두고
ㅎㅎ 공구 진행하는 것도 참여하고
그냥 할 수 있는건 해보자
결국은 대중이 판단할 일이지만
대중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것에 힘을 좀 보태는것 나쁠리 없으니
김밥 앨범이란다
3년동안 울부짖던 앨범. 솔.로.앨.범. 믿어지기나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