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사랑해 곡에 이어 오늘은 런어웨이 곡에 대한 분석 궁예를 해보도록 하자
사실 별거 아닌데 이런거 쓰려니 좀 북흐럽기도 하다 ㅋㅋㅋㅋ
오늘도 공식 기사를 바탕으로 한다.
기사 제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솔로 두번째 타이틀곡 이라는 것과 우수 젖은 티저라는 말이다.
사랑해 곡은 메인타이틀곡이고 이번 런어웨이는 두번째 타이틀곡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더블타이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뮤비가 두개라는 사실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원타이틀로 나오길 바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왕 찍은거 멋있게 나오길 바라며 덥타이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의욕을 불태우게 되었다.
우수에 젖은 티저1
우수에 젖은 티저2
티저의 저 모습들은 뜨뚜의 우수에 찬 표정과 고뇌에 빠진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정말로 뜨뚜는 저렇게 표현을 잘 했는가 그의 연기력은 빛을 발하고 있는가에 대한 여부는 차지하고 우리는 왜 이번 곡을 저렇게 우수에 찬 표정으로 고뇌에 빠진 모습을 담았는지에 대해 주목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뮤비에서 뜨뚜가 연기에 도전하는건 아닐까 살짝 생각해봤지만 이건 궁예도 10%이니 잠깐 넣어두자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이번 타이틀곡 두곡 다 뜨뚜의 손길이 물씬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이로써 우리는 뜨뚜의 저작권을 보호해주고 지갑을 살찌우게 하기 위해 많이들 곡을 사서 들어줘야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뜨뚜는 힙합만수르가 되겠다는 본인의 꿈에 한발자국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하나하나 자작곡을 쌓아가는 뜨뚜가 자랑스럽다.
본격 곡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일탈을 소재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뜨뚜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고민이 담겨있다는걸로 보아 이번 런어웨이는 뜨뚜의 자기의 얘기를 하는 자전적인 성격의 곡이라 유추해볼 수 있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뜨뚜에게 뜨뚜 본인의 노래를 듣고자 바래왔던가!
이제야 그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병자는 또한번 감동이 텍사스 소떼처럼 마구 밀고 오는 것을 온몸으로 실감하며 전율했다.
좀더 구체적인 곡에 대한 소개
심플한 코드 진행이라 하면 두다다닥 훠우훠우가 아니고 딴따다딴따~ 뭐 이런 간단한 박자형식인가보다.
청량한 기타 톤의 시원시원한 음향 <- 난 이 부분에서 이 곡이 보컬위주곡은 아닐까를 생각해봤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기타소리들 속에 뜨뚜의 조용조용한 낮은 음색이 깔리는 것이 아닐까?
혹시 기타치는 뜨뚜 보는거 아니냐!!!
미친 글쓰면서 설레서 잠깐 심정지가 왔다 꽐라 한곡 듣고 오겠다
습하습하
습하습하
뜨뚜의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하니 설렌다.
보고싶으면 보라고 하던 뜨뚜... 이제 맘껏 엿보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ㅋ
14일 오후 6시에 공개!
14일 오후 6시에 공개!
14일 오후 6시에 공개!
14일 오후 6시에 공개!
14일 오후 6시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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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에 공개!
14일 오후 6시에 공개!
곡 나오면 진짜 제대로 된 리뷰글 좀 리뷰병자들이 많이들 써줬음 좋겠다 ㅋㅋㅋ
뜨뚜 작사작곡이니까 얼마나 우리가 할말들이 많겠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