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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13:29

[인터뷰] ‘LOVE AND FALL’

조회 수 759 추천 수 6 댓글 29

[인터뷰] ‘LOVE AND FALL’ 바비의 네 번째 서바이벌

 

http://m.bntnews.hankyung.com/apps/news.view?aid=201709180906253&media=bntMobileEntertainment

 

이 기사 진짜 좋다

비슷한 기사들 많이 봤지만 이 기사는 진짜 깊이가 있는거 같애

 

이런 기사는 박제해야지

 

 

기사보면 뜨뚜가 자기 전에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자기 전에를 많이 강조한다

이번 앨범은 정말 자기 전에 편하게 들을 수 있게 딱 지금 가을에 맞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거 같다.

확실히 그래서인지 나도 자기 전에 뜨뚜 앨범 노래 들으며 자는데 귀를 날카롭게 하는 그런 노래는 없는거 같더라고 ㅋㅋㅋㅋ 노래들이 다 조용한게 아닌데도 들으면 잠이 잘 온다 ㅋㅋㅋㅋ

 

우리 병자들끼리도 뜨뚜가 자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 만들어달랬는데 우리 소원을 이루어준건가 싶어 괜히 김칫국 종이컵에 담아 홀짝여본다 ㅋㅋㅋㅋㅋ

 

 

 

 

#인터뷰 #LOVEANDFALL 

 

  • ㅇㅇ LIT! 2017.09.18 14:30
    "무대 위의 바비는 야수성 짙은 래퍼지만, 동시에 그는 회사의 관리 아래 있는 아이돌이었다. 둘 사이에는 일치되지 못하는 장단점이 있을 테다. 갑갑할 수 있지만 바비는 그것을 개의치 않아 했다."
    요즘 나병자가 뜨뚜에 대해 하고 있던 고민 내지 걱정이었는데 개의치 않는다니 됐다
    반반머리처럼 두마리 토끼 잡기 또는 외줄타기라 해여할까, 하여튼 뜨뚜의 인생관이나 철학같은데서는 발란스가 여러모로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자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 나병자도 소취했는데 이뤄져서 깜놀
    그리고 그런 노래에 대해 뜨뚜가 진하게 고민한 것을 알게되어서 깜놀했다. 그런 줄지은 생각 없이 초딩처럼 코 잘 자는게 나병자가 가진 뜨뚜의 이미지였는데 피곤하긴 하겠지만 날이 서 있는 젊은 예술가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그렇다.

    이 기사 물어와준 병자 감경 드림
  • ㅇㅇ 2017.09.18 13:31
    나 믿고 병자들 진짜 기사 함 봐라 그전에 보던 기사들과 다르다고! ㅋㅋㅋ
  • ㅇㅇ 2017.09.18 13:34

    http://kimbobby.net/xe/376159
    기사 보고 이것도 봐라
  • ㅇㅇ 2017.09.18 13:41
    ㅋㅋㅋㅋ 진짜 밥집엔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이 살고 있는게 분명하다 ㅋㅋㅋㅋ
  • ㅇㅇ 2017.09.18 14:16
    2011년 바비를 브라운관에서 보시다니
    기자분 언어유희 아니냐
    는 드립치고 싶어 병난 병자의 퍼즐놀이 ㅋㅋ
  • ㅇㅇ 2017.09.18 14:56
    ㅋㅋㅋㅋㅋㅋ 왜 그만큼 큰 티비로 봤을 수도 있지 ㅋㅋㅋ영화관주인이라 ㅋㅋㅋ
  • ㅇㅇ 2017.09.18 14:16
    기자님 뜨뚜에게 애정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잘 써주셨다
    왜곡없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
    같은 상황을 보고 기사를 쓴걸텐데 분위기가 기사마다 너무 다름
  • ㅇㅇ 2017.09.18 14:56
    ㅇㅇ!
    기사 문구 하나하나 뜨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우리가 기사 써도 이렇게까진 못쓸꺼다
  • ㅇㅇ 2017.09.18 14:57
    맞아 ㅋㅋㅋ 생각이야 엄청 많지만 저렇게 잘 쓸 자신은 없다
  • ㅇㅇ 2017.09.18 14:30
    "무대 위의 바비는 야수성 짙은 래퍼지만, 동시에 그는 회사의 관리 아래 있는 아이돌이었다. 둘 사이에는 일치되지 못하는 장단점이 있을 테다. 갑갑할 수 있지만 바비는 그것을 개의치 않아 했다."
    요즘 나병자가 뜨뚜에 대해 하고 있던 고민 내지 걱정이었는데 개의치 않는다니 됐다
    반반머리처럼 두마리 토끼 잡기 또는 외줄타기라 해여할까, 하여튼 뜨뚜의 인생관이나 철학같은데서는 발란스가 여러모로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자면서 들을 수 있는 노래 나병자도 소취했는데 이뤄져서 깜놀
    그리고 그런 노래에 대해 뜨뚜가 진하게 고민한 것을 알게되어서 깜놀했다. 그런 줄지은 생각 없이 초딩처럼 코 잘 자는게 나병자가 가진 뜨뚜의 이미지였는데 피곤하긴 하겠지만 날이 서 있는 젊은 예술가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그렇다.

    이 기사 물어와준 병자 감경 드림
  • ㅇㅇ 2017.09.18 14:33
    초딩처럼 코 잘자는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9.18 14:54
    나 믿고 기사 보기 잘했지?ㅋㅋㅋㅋ
    이 기사는 다른 기사들과 다르다니까 ㅋㅋㅋㅋ

    너(기사)는 다른 세상 사람(기사) 같아~
  • ㅇㅇ 2017.09.18 14:55
    예술가 뜨뚜
    이번에 솔로앨범 보며 아티스트 뜨뚜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다 ㅋㅋㅋ 녀석 많이 컸네 그런 느낌도 들고 ㅋㅋ
  • ㅇㅇ 2017.09.18 15:28
    녀석 많이 컸네 ㅋㅋㅋㅋ
  • ㅇㅇ 2017.09.18 1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09.18 15:47
    나도 사실 기자가 말한거처럼 음악의 깊이가 얕아지는거 아닐까 걱정하는 혹자 중 하나였다 ㅋㅋㅋ 하지만 뜨뚜의 선택을 믿고 욕심을 응원해줘야겠다 ㅋㅋㅋㅋ
  • ㅇㅇ 2019.07.14 14:08

    와 이 댓 베댓갔다 ㅋㅋㅋㅋㅋ 개빨라 ㅋㅋㅋㅋ

    011.gif

  • ㅇㅇ 2019.07.24 16:53

    뭐냐 2년만에 ㅋㅋㅋ

  • ㅇㅇ 2019.07.24 16:55

    2년만에 베댓 축하축하 012.gif 2년만에 베게도 축하축하 013.gif

  • ㅇㅇ 2019.07.24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기사는 추천해야되지 않겠냐

    병자의마음을움직이는그글.png



  • ㅇㅇ 2017.09.18 17:44
    기사를 추천하잔 줄 알고 추천버튼 한참 찾았다 ㅋㅋㅋ
  • ㅇㅇ 2017.09.18 17:46
    기사를 물어와준 이 글을 추천하자는 말이었다 ㅋㅋ
  • ㅇㅇ 2019.07.14 13:45

    댓도 추천했다 036.jpg

  • ㅇㅇ 2019.07.14 13:26

    이 글 베게 보내면 어때 020.gif

    누가 추천하길래 와서 보는데 다시봐도 역시 심금을 울리는 인텁기사다 021.gif

  • ㅇㅇ 2019.07.14 13:39

    눌렀다!

  • ㅇㅇ 2019.07.14 14:06

    인텁 내용들이 진짜 하나같이 알차다 003.gif 

  • ㅇㅇ 2019.07.14 14:07

    의기밥양해하며 기사를 물고온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031.jpg

  • ㅇㅇ 2019.07.14 13:44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는 뜨뚜의 인텁내용을 다시 보면서 나 병자는 오스트주제곡 소취를 또한번 조심스레 해본다 016.jpg

    뜨뚜 하고싶은거 다 해

  • ㅇㅇ 2019.07.14 14:44

    베게갔다 0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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