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27 00:38
내가 쓴 글인줄
나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아니라 뜨뚜의 감정에 대입해서 너무 심하게 몰입되어 힘들었다
도대체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자괴감이 들 정도였다
내가 뜨뚜를 너무 오래 너무 깊게 좋아했나?
가수와 일개 팬이 뭐 이렇게까지..
약간 두렵기까지 한 감정이었어

솔직히 이번 앨범을 통해 미치게 좋은 곡 10곡이나 선물받아 너무 행복하지만
나에게 뜨뚜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게 해준 것도 매우 큰 의미였다
난 이번 앨범 너무 사랑해
이 뜨뚜답지 않은듯 뜨뚜다운 런어웨이도 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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