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27 14:20

인생은 다 그런게 아닐까? 늘 선택의 연속이고 그것이 잘한 결정이든 아니든 둘 다 가질수는 없는거지. 그러면서 이게 아닌가 후회도 하고 고민도하고 아님 힘들더라도 밀고 나가기도하고.. 그렇게 혼자 감당해 나가야하는거 같아. 그렇게 힘들고 혼란스러울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 마음한켠이 위로가 되어 다시 살아지기도 하잖아.( 그래서인지 이번앨범가사에 몇번 나오는 내게기대란 말이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말일수도...) 바비도 이제 삶이라는 무게를 또래들보다 빨리 겪어 더 힘들수도 있어보이고 그래서 팬인 우리도 마음이 아픈거고.. 난 가사중 "걱정없이 사는척 엄마 걱정을 덜으려 집에 도착하면 씻고 불끄고 누워도 잠 못든다"는 가사가 제일 와닿아.  고민이 많지만 티 안내고 결국 혼자 감당해야한다는걸 알아버린 예전의 나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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