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30 11:09
그리고 또 좋았던 부분
바꿔줘 마 소녀!

나의 소녀도 아니고 마이걸도 아니고 마 소녀ㅋㅋ
목소리는 또 갑자기 걸쭉해져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
너에게 빠졌고 안그러려고 해도 너를 자꾸 넘보고
이미 너로 인해 바뀌어가고 있는 나를
니가 아예 니가 사는 곳으로 데려가서
너의 사랑으로 더욱 완전히 바꿔주길 바라는
순수하고도 진지한 마음을
저렇게 생떼 부리듯 징징거리듯 부르는 뜨뚜의 모습이
왜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냐
이것이 밥짱구 식의 애교?ㅋㅋ

예상했었지만 예상보다 더 로맨틱한 놈이었다 뜨뚜는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허허허허허허 왠지 마음이 허해지는구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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