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곰곰히 보니까 약간 여자가 굉장히 매력적인것은 맞는거 같은것이ㅋㅋㅋ 일단 남자랑 오랜시간 가족같이 친구로 지냈기도 한데 (그거보단 깊은 관계도 가긴했지만) 남자쪽만 애타하는 그 심정이 굉장히 오락가락하면서도 잘 담겨있는 가사같다ㅋㅋㅋ 여자쪽은 사실 그냥 수 많은 남자친구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고 남자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아닌거지 자꾸 옆에 있음 좋았을텐데텐데 이러고있고ㅋㅋ 여튼 이건 다 여자가 매력적인 탓이네 ㅋㅋ

가사가 참 재밌는게 그 누구 좋아하다 보면 그러잖냐 ㅋㅋ 뭔가 진짜 내가 왜이러고 있나 이러다가 

자기도 잘 모르겠고 니가 여지를 준 탓이다 이러고 있기도 하고 원망도 했다가 날 하찮게 대해도 되니까 옆에만 있음 좋겠다 뭐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하는 그 혼자하는 사랑ㅋㅋ 약간 그 감정이 다 보여서 ㅋㅋ 

아 그리고 뜨뚜 이번 앨범 보면 사랑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다 조금씩 다른 사랑이라서ㅋㅋ 미디어 참고한거라던 것들이 티가 나는것도 참 귀엽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