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10.02 00:29

상황이나 주제를 정해놓고 거기에 자기 입장이라면 이랬을 것이다 상상하면서 가사를 넣은거지 않겠냐 ㅋㅋ 

그러니까 경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상황이 드라마틱하다는 얘기였고ㅋㅋ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구체적이라는 구절이나 단어도ㅋㅋ 내 개인적으로는 주로 쓰는 단어나 표현이 좀 비슷하다는 느낌은 있음ㅋㅋ

같은 상황의 곡이 아닌데 반복되는 단어들이 그런건데.. 예를 들면 니 생각에 잠겨서 수영하고 싶다거나, 노래를 들려주거나 쓰거나 그런 류의 고백, 니 꿈속에 초대해줘 라던가 불 붙혀달라거나 어깨에 기대라고 한다거나 손을 잡는거에 의미부여를 한다거나 등등 뭐 당장 떠오르는 것들은 이정돈데 암튼 표현의 한계라고 하면 좀 그렇고 꽂힌 단어나 구절이 있으면 여기저기 쓴 듯한 느낌이랄까ㅋㅋㅋ

아무튼 뜨뚜는 이전부터도 이런류의 상상이 잘 되고 공감이 잘되는 가사나 공감각적인 표현을 써서 신선하고 식상하지 않은게 잘쓰는거 같음. 시인의 기질이 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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