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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밥집 운영 중지 20
입대일 변경 ... 눼? 0
나원블이 진리 0
입대일 나왔다 6
리뷰북 쓰자 Zero Gravity in Seoul 3
2024-05-24
항상 감사합니다 2024-05-23
어디 안 간다궈!!!! 김밥집 이쁘게 잘 만들어볼게! 새 집 지으면 꼭 일빠따로 입주해라 2024-05-23
느드 2024-05-23
꼭 다시 만나자! 우리에겐 SNS가 이짜나여! 2024-05-23
ㅇㄱㄹ 먹혔다 2024-05-23
2024-05-23
첨에 딱 들었을때 ㅋㅋㅋㅋ 뜨뚜가 이거 뭐 대작 하나 만들었구나 싶었다 ㅋㅋㅋ
도입 멜로디만 들으면 무슨 영화 오스트같다
꼭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그런 ㅋㅋㅋㅋ 뭔가 웅장한 서사가 있는 그런 영화 말이지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 웅장한 느낌의 곡이 뜨뚜의 목소리가 시작되면서 느낌이 확 바뀐다! (깜놀)
달달하고 낭만적인 팝적인 느낌의 곡으로 확 달라지는데 이 달라지는 느낌은 그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 총부리 겨누고 심각하다가 팝콘이 튀기면서 눈꽃처럼 날려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됐던 꼭 그런 극적이면서 달달한 느낌이다 ㅋㅋㅋㅋ
영화 노트북은 안봤지만 노트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뜨뚜의 곡 설명을 들으니 왜 이런식으로 곡이 전개가 됐는지 이해가 간다
전쟁 영화같던 도입부 느낌이 이제야 알겠다 ㅋㅋㅋㅋ
뜨뚜는 정말 천재 사람이 맞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드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