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10.16 01:29
In love는 나병자의 평소 취향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임에 분명한데 그런데 이상하게 들을때마다 집중하게 되고 뭔가 뭉클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것이..
뜨뚜가 노래를 정말 잘 만들고 잘 불러서인지
나병자가 이미 뜨뚜가 부르는 노래는 뭐든 반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콩깍지 귀깍지가 단단히 낀 것인지 나도 이젠 알 수가 없다
뜨뚜의 목소리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이번 앨범을 듣기 전에는 이 정도로 다양한 장르와 목소리를 들려줄지는 예상 못했다 정말로
그리고 무엇보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뜨뚜에 대해서 또 한번 반하게 된 이유는
뜨뚜가 정말로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는 물론 가족 친구 팬 그 누구든 제대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먼훗날 분명 좋은남편 좋은아빠가 될것이 분명해 보이는
그런 사람! (먼훗날이어야 함ㅋㅋㅋㅋㅋㅋ)
뜨뚜는 정말 멋진 사람이다
이건 분명하다
뜨뚜의 음악이 다 보여주고 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