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9.07.24 02:33

아 그 기분 나 병자도 알것 같다

나 병자가 현업 때문에 오프를 본격적으로 다니게 된게 18년부턴데 그때 생애 첫 팬싸에서 팬싸장 입장전에 대기할때 당첨된 분들이 거의 다 지인 있어가지고 놀란적이 있다 팬싸란게 같이 가자 약속해도 다 이뤄지는게 아니잖냐 암튼 혼자 대기하는게 외로워서 그 다음부터 동행구해서 갔는데 동행분이랑 잘맞아서 덕메되고 오프함께 뛰다가 또 쏠플 해보니까 외롭더라고 혼자 기다린다는게034.jpg

뭔가 모든 사람들이 쌩판 모르면 나을것 같은데 다들 지인있고 나는 쏠플이면 외로움이 크게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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