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26 23:02
워 병자들 댓 읽다보니 숙연해진다
다들 언어영역 만점들만 모였는지
뤼스펙
좋은 예술은 또다른 예술을 낳는다 생각하는데
병자들 댓 보니 뜨뚜가 참 좋은 일 했다 싶다
나병자는 이 곡을 내가 힘들다는 걸 인정하기 힘들때 찾아 듣는데 묘하게 메마른 감정을 건드려서 울음을 터트려주는 기능을 한다
그렇게 이 곡이 그냥 지나가는 곡이 아니라
스테디 셀러가 되었음 좋겠다
물론 나병자에겐 이미 그런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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