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9.26 23:30
사실 리뷰 한다기에 이 곡을 젤 나중에 했으면 하는 맘이 없잖아 있었다
뭔가 병자들의 한이 농축된 곡이라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언제하든 무슨 상관이겠냐 일년 후에도 이년 후에도 68년 후에도 여기와서 내가 걷는 삶을 그리고 그 미래의 내가 듣고 있는 이곡이 주는 위안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자리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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