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talk!] 밥별 올라온지 2시간이 지났나요?...이제 서두를 때
밥별 알람에 정신을 빼앗겨 2시간이나 지난지도 모르고 있던 김병자씨, 허둥대며 다시 현업에 손을 올려보지만 집중이 어려워보였다.
"한 번 알람이 울리면 매번 이런다니까요, 하하...저도 할 일이 있는 사람인데"
떡밥이 뜨면 어느 병자에게나 시간이 빨리 흐르는가 보다. 더욱이 오늘은바비의 오스트로 화제가된 드라마 본방을 기다리는 병자들이 많아 유독 시간의 흐름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오늘 9시가 안올것만 같았는데 밥별덕분에 살았어요. 그런데 현업은 언제 다하죠?"
9시까지 2시간 30분여 남짓 남아 현업을 끝내지 못한 병자들은 이제 서둘러야 할 때가 왔다.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본방을 봐야 이 즐거움이 계속되지 않을까. [김밥엔, 김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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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북 쓰자 Zero Gravity in Seoul 3
항상 감사합니다 2024-05-23
어디 안 간다궈!!!! 김밥집 이쁘게 잘 만들어볼게! 새 집 지으면 꼭 일빠따로 입주해라 2024-05-23
느드 2024-05-23
꼭 다시 만나자! 우리에겐 SNS가 이짜나여! 2024-05-23
ㅇㄱㄹ 먹혔다 2024-05-23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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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별 알람에 정신을 빼앗겨 2시간이나 지난지도 모르고 있던 김병자씨, 허둥대며 다시 현업에 손을 올려보지만 집중이 어려워보였다.
"한 번 알람이 울리면 매번 이런다니까요, 하하...저도 할 일이 있는 사람인데"
떡밥이 뜨면 어느 병자에게나 시간이 빨리 흐르는가 보다. 더욱이 오늘은바비의 오스트로 화제가된 드라마 본방을 기다리는 병자들이 많아 유독 시간의 흐름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오늘 9시가 안올것만 같았는데 밥별덕분에 살았어요. 그런데 현업은 언제 다하죠?"
9시까지 2시간 30분여 남짓 남아 현업을 끝내지 못한 병자들은 이제 서둘러야 할 때가 왔다. 조금이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본방을 봐야 이 즐거움이 계속되지 않을까. [김밥엔, 김첨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