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돈도 안보고 뜨뚜에 일절 관심없던 신입병자가 경험을 얘기하자면..

입덕한 계기는

1. 팬싸사진보고(목동이었나?) 쎈캔줄 알았는데 니트가 넘 잘어울려서

2. 그런데 무대를 보니까 너무 무대를 잘해서 반전 

유튭을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입덕 가이드 영상이 없더라구

예를들어 바비 입덕영상 ①,②,③.. 이렇게 번호를 매겨서(여기서부터 찻내주의;)

[무대밥], [생활애교밥], [눈물밥], [게임밥].. 이렇게 카테고리화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거든

무대는 안무영상이나 음방에서 잘 나온것들 넣어도 될것같고

생활애교는 대놓고하는것도 좋은데 예를들어서 밥쏘우 비하인드영상의 '아앙...'이런거

눈물밥은 콘티비에서 어머님 얘기나 익히 유명한 윈도 ㅇㅇ

게임밥은 진짜 난 몰랐다 ㅋㅋ 뜨뚜 승부욕 세고 게임만하면 이기는거ㅋㅋ

게임의 주역으로 활약한거 넣어도 괜찮을거같음

아님 새소년 브앱에서 멘사퀴즈 푼것처럼 문제 푸는 뜨뚜나

덕후들 눈에는 뭘봐도 입덕포인트지만

쌩머글 내지는 입덕간당간당한 관심있는 머글한테는

요렇게 주제별로 정리해서 올려주는것도 재밌을것같아

말은 쉬운데 사실 영상편집이 어려워서

선뜻 나서준 병자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길게 댓글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