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에 술주정하듯이 쓴 글이라 아차하고 일어나자마자 지우려고 달려왔는데 병자들이 이렇게 댓글을 남겨줄진 몰랐다 댓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하고 뭉클하다
아마 뜨뚜를 놓을 수 없는 이유 중 절반은 병자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이 말을 한적 있는 거 같은데 병자들은 나한테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해서가 아니라 나와 달라도 그걸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들.. 병자들 덕분에 힘들었던 많은 시간들이 참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됐다
지금도 그렇고 고맙다 병자들아
그리고 메북이라니.. 병자들 댓은 소중하지만 그럴만한? 글은 아닌듯하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공지] 김밥집 운영 중지 19
입대일 변경 ... 눼? 0
나원블이 진리 0
입대일 나왔다 6
리뷰북 쓰자 Zero Gravity in Seoul 3
항상 감사합니다 2024-05-23
어디 안 간다궈!!!! 김밥집 이쁘게 잘 만들어볼게! 새 집 지으면 꼭 일빠따로 입주해라 2024-05-23
느드 2024-05-23
꼭 다시 만나자! 우리에겐 SNS가 이짜나여! 2024-05-23
ㅇㄱㄹ 먹혔다 2024-05-23
2024-05-23
새벽감성에 술주정하듯이 쓴 글이라 아차하고 일어나자마자 지우려고 달려왔는데 병자들이 이렇게 댓글을 남겨줄진 몰랐다
댓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하고 뭉클하다
아마 뜨뚜를 놓을 수 없는 이유 중 절반은 병자들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언젠가 이 말을 한적 있는 거 같은데 병자들은 나한테 여전히 좋은 사람들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해서가 아니라 나와 달라도 그걸 이해해주고 인정해주는 정말 좋은 사람들..
병자들 덕분에 힘들었던 많은 시간들이 참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됐다
지금도 그렇고
고맙다 병자들아
그리고 메북이라니.. 병자들 댓은 소중하지만 그럴만한? 글은 아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