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0.09.25 23:16

#6주년이벤트 

나에게 김밥집과 병자들은 김바비 등짝의 타투같은 한 몸같은 존재

현업에 치이고 현생에 빠져서 잠시 잊었다가도 언제든지 맘 편히 다시 끼어들 수 있는 곳 

고맙다 나랑 똑같이 나이먹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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