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6.20 23:19

난 취향표 #음색 에 라이어를 추천하고 싶다. 기타루프로 최소화된 멜로디 위에 얹어진 뜨뚜의 음색이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굉장히 자주 듣고 들을때마다 절규하듯 토해내는 감정이 뜨뚜의 거칠고 유니크한 음색과 함께 고스란히 밀려와서 눈을 감고 온전히 그걸 느끼고 싶게 만드는 노래야. 굉장히 단순한 멜로디에 미완성인듯 느껴지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뜨뚜의 목소리가 더해짐으로 단순, 미완성이 온데간데 없고 그저 완벽하게 느껴질 정도다.

아니 쓰다보니 이거 리뷰에 댓으로 한번더 달아야겠다. 데빌에만 한번에 리뷰 썼었는데 그땐 라이어에 대한 언급을 안했었거든. 이거 복붙 좀 하겠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