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5.12.24 15:21
얘 막 촉각적 통각적인 표현 되게 잘 하지 않냐? 아마완벽에서 너의 기억이 칼날이 되어 매일밤 내 심장을 베어내였던가 이것도 들으면서 진짜 정신적인 고통의 정도와 강도가 선득하고 몸서리쳐지는 신체적 고통의 표현으로 연결되면서 즉각적으로 확 다가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바람불면 관통되는 가슴이라는 표현 보면 막 뻥 뚤린 구멍 사이로 시베리아 칼바람이 휭휭 부는 것 같아서 아무리 껴입어도 추위는 가시지 않고 뼈가 시린 것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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