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6.09.12 21:24
진짜로 서운하다 병자야..
입맛에 맞는곳? 그런것만 생각했다면 지금까지 여기 있었을까? 같이 힘든것도 이겨내고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다
분명 독려하는 병자들 마음 다 안다고 썼는데...
그리고 나무라는 마음으로 쓴 글도 아니란거 위의 병자들은 알아준 것 같은데
너 병자는 왜 내 맘을 몰라주냐
오는게 불편해졌다는 표현 때문인가..
그 표현이 맘에 걸린다면 몇번이라도 사과할게
그리고 그 날선 글에 나도 힘내자고 댓글 달기도 했어
헌데 점점 표현이 격해지는 것 같아서..

불편해하는 병자들도 있을 수 있는건데
독려하는 병자들 마음만 헤아려준다는 건
어떻게 생각해도 무척 서운하다
며칠동안 생각하면서 용기내서 쓴 글이야
아무생각없이 막 쓴 글도 아니야
조금만 부드럽게 표현해달라고 부탁한거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