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01.31 10:29
이제 마무리 된거 같아서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좀전까지 댓 남기는거 보니까 아직 분?이 안가신거 같아서 말함.
솔직히 처음에 너가 글쓴거에 난 아무 생각 안들었고 너 닉넴도 원래 병자인거 아니까 전혀 어그로성 글이라고도 생각 안들었어서 '글 내려주라'? 였나 그 댓글보고 오히려 의아?해하고 그냥 나갔던걸로 기억해. 그리고 이제와서 상황보고 놀랐다.
물론 나도 그 말많았던 조공에 참여했었고 그래서 엄청 분노하고 힘들었었어. 그리고 정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마음을 쏟았던 병자들은 그때 더 깊게 많은 상처를 받았을거라고 생각해.
너 포함 모든 병자들이 더 조공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런저런 이유중 저때의 이유로 선뜻 총대가 안나온 아니 못나온거에 큰 영향이 미쳤다고 생각하거든. 무튼 뭔가 너의 글에 의도치 않게 병자들의 아물지 않은 생채기가 드러난 느낌이랄까.. 무튼 그러네.
너도 당황스럽고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이런 병자들 입장을 좀만 생각해줬다면 이런 반응은 안나올거 같은데 솔직히 좀 서운하긴하다.
그리고 뜨뚜가 그랬듯이 우리 현업 잘 하고 있다가 본인 노래 나오면 들어주기만 하라잖냐 ㅋㅋ 가끔씩 들어오는 병자들도 다 위아원이야.
그리고 조공때 우리 임시카페나 등등 진행했기때문에 복습해도 잘 몰랐을 수도 있으니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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