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7.12.24 01:08

이렇게 한마디 던져주는게 내 맘도 얼마나 든든해지는지 병자들은 아마 모를 것이다

무생물인척 글을 쓰지만 사실 쭈그리고 앉아 울고있다는건 아무도 모르도록 해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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