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11 21:35

쇼미때부터 등장하는 적에 대한 사랑

근데 그때는 패기어린 하룻개로 보였다면

이제는 커서 왕이 될 아기 사자쯤은 되어보인다

 

뭔가 생각했던걸 다 털어놓기엔 조금은 무거운 주제인지라 

리뷰로 수위 조절하기가 좀 힘드네 ㅋㅋㅋ

 

내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뜨뚜를 지켜보며 답답했던 마음

그게 이번 앨범에 다 담겨있어 시원하기도 하고

다 알면서도 바위처럼 묵묵하게 잘 버텨온 이 놈한테 고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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