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11 21:39

전체 리뷰에 앞서 일단 이 곡에 대해선 할말이 꽤 많은 관계로 부분 부분 짤라서 내가 생각했던걸 한번 써보겠다

먼저 

 

나는 그리 안 살란다
체 게바라처럼 Imma loving realest

 

나 병자 사실은 야우냐에서 뜨뚜가 음방에서는 안하고 넘어가는 저 체게바라 부분이 젤 궁금했다 ㅋㅋ

그래서 먼저 1단계로 영어를 검색해보았다.

왜냐면 나 병자는 영어를 1도 모르는 영알못이기 때문이다 

 

검색결과 : 나는 사랑스런 진짜를 좋아한다.

 

뭔가 이상한데 싶어서 Imma 뜻 이라고 국글 검색을 다시 함

 

imma.jpg

 

 아하! 그렇구나 몰랐다

뜨뚜 덕분에 이렇게 영어지식+1을 획득함 🎇

 

검색결과 : 나는 진짜를 사랑할꺼야

 

체게바라처럼 나는 진짜를 사랑할꺼야? 이게 무슨 말이지

나 병자는 한참을 생각해보았다

일단 체게바라가 뭔 사랑을 했는지를 알아봐야겠다

체게바라 사랑으로 검색해본 나 병자

 

 

여기 이 부분을 봤다

진짜 위대한 혁명가는 위대한 사랑에 의해 인도된다 인간에의 사랑 정의에의 사랑 진실에의 사랑 <- 이 부분을 보는데 앞에 검색했던 체게바라처럼 나는 진짜를 사랑할꺼야?

이 부분이 떠오른 것이다.

 

여기서부턴 그냥 어렴풋이 느낀것이다.

그러니까 그 앞에 가사들은 

 

누굴 가르친대 멍청아
제발 관심 꺼라 변태야
신고하기 전에 경찰에
너넨 입 다물고 화장실 가
머리 숙인 모습 자연스러워
그대로 박고 있어 혹시 홍학이시냐고

 

가르치는것 입 다물고 머리 숙인 <- 이 가사들이 대부분 비슷하다 느낌이

그러니까 좀 눌려지는 그런 상황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사 더 그 앞을 가보면 엉덩이로 나이 먹어 사랑할 줄 몰라 이 부분이 나온단 말이다

그리고 체게바라처럼 진짜 사랑을 할꺼야 하는거니까 뭔가 앞 가사랑 대비되게 쓴거 같긴 하다.

너네는 사랑을 할줄 모르는 그런 영혼의 존재들이지만 나는 그런 여러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진짜 사람에 대한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이다 

뭐... 이런 심오한 뜻인가

그러니까 기본적인 인류에의 사랑? 사람이 날 화나게 해도 말이지.. 그런 사랑의 감정을 계속 가지고 살겠다 뭐 그런??

그러고보면 뜨뚜가 사랑둥이긴 하다

말이 정리가 안되냐 왜  

병자들은 대충 뭘 말하려고 하는지 이해할꺼라 믿는다 ㅋㅋㅋㅋㅋ

국어 실력이 안좋아서 깔끔하게 리뷰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게바라는 이름만 들었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는데 일대기를 공부하게 되었다

역시 뜨뚜덕질하면 지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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