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1.02.12 12:39

나는 야우냐 노래가 진심으로 내 취향에 맞았다 ㅋㅋ

뭔가 익숙하지 않은 리듬이 오히려 그래서 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새롭게 느껴지더라고 ㅋㅋㅋ

처음 들었을때 바로 받아들여지는 곡은 그만큼 익숙해지기 쉬워서 오히려 나중엔 잘 안듣게 되는데 (그냥 나는 그랬다) 이렇게 처음 듣자마자 이게 뭐지 싶은 노래는 그래서 자꾸 챙겨듣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이것도 다 뜨뚜 목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뜨뚜가 그르릉하고 랩톤을 높였다 낮췄다 넘나들고 중간에 야우냐는 어찌나 찰지게도 하는지 ㅋㅋㅋㅋ

진짜로 야우냐고 놀림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 

처음에 야우냐라는 제목 봤을땐 이게 분명 훅으로 나올텐데 어떻게 느낌이 나올까 싶었는데 노래 들으니까 야우냐 와유맨썹? <- 요 라인이 아주 중독성 있는거 같아 ㅋㅋㅋ

계속 귓가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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