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18.09.06 01:33
나도 그래 괜히 혼자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음
나는 뜨뚜 덕분에 얻는 행복이 너무 큰데
자유를 주진 못하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함이 있었고..
뮤비나 음악을 들으면 왠지 훌쩍 날아가 버릴 것 같고 누구보다 젊고 거칠고 자유로운 영혼인데 책임감이 발목 잡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 뜨뚜가 행복했음 좋겠으니까
불안감이 뭐였던 간에 뜨뚜는 다 이해하고 안심시켜줘서 너무 고맙고 쓸데없는 걱정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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